제주도 가볼만한곳 용두암
(제주도 용두암)
제주도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규모가 제법 되는 한라산부터 시작해서
규모가 중간 정도되는 용두암까지...
물론 더 작은 규모도 많지만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숨어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말그대로 가볼만한 곳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 가족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용두암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제주행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구름에 비행기 그림자가 선명합니다.
온가족이 용두암 표지석에서
인증샷~!
어딜가나 남는건 역시 "사진"이라는~!
양가 부모님, 견우네 4가족
전부해서 8명이 제주도에 갔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제주해물밥에서 맛있는 맛점을 한후
바로 용두암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의 해안도로는 제주도 토박이들도
많이 애용하는 데이트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이런 비경이
많은 곳입니다.
육지와는 사뭇 다르면서
그렇다고해서 완전 동남아도 아닌
뭔가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강렬하게 주는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그리고, 제주도를 대표하는 비경 중의 하나가
바로 "용두암(용머리)"입니다.
용두암을 보기 위해
테크로드를 따라 내려가다가
부모님과 인증샷~!
용두암은 야간에도 개장을 합니다.
야간에 이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저녁에 가보시는 것도
색다른 추억을 남기실거 같습니다.
아울러, 파도가 치는 날에 가면
마치 흑룡이 꿈틀대는 듯한
용두암의 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견우가 간 날은 파도가 매우 잠잠했다는...ㅠ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작은 아들~!
좋은 풍경이나 색다른 장소가 보이면
연신 승리의 브이를 하면서
사진 클릭을 요구합니다.
현무암이 바람과 파도를 받아서
형성된 용머리 모양의 바위로
수면 아래로 30미터,
수면 위로 10미터 솟아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가 용두암에서의
모든 것이기도 하지만
"제주도하면 용두암"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라는 곳을
가장 짧고 임팩트하게
상징하는 곳도 또한 용두암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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