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서울로 빛나다.2464 창경궁 가족 나들이 - 1탄 지난 일요일(7월 1일, 날씨 매우 흐림)에 창경궁에 갔습니다. 코스 자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소화하기에는 약간은 버거워서 그런지 가고 싶어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5대궁 투어를 시작했으면 마무리하는게 정석이다 싶어 달래서 갔습니다. 다행히 날이 흐려 덥지 않았고, 해설사 선생님.. 2012. 7. 5.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북가좌동 참치집 아는 동생들과 간만에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최근에는 통 보지 못하던 동생들입니다. 목적지로는 집사람과 최근에 자주 가는 "북가좌동 참치애난(304-3737)" 으로 정했습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해담는 다리"(은평구와 서대문구의 최고 명물)를 건너야.. 2012. 6. 30. 창덕궁 가족 나들이 지난 일요일에 아이들과 창덕궁에 갔습니다. 요즘 주말이면 "5대궁 투어"를 하는 재미로, 한 주가 휙휙 지나갑니다. 집사람이 가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아이들 만족도보다 저희 부부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단, 장시간 걷기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부부 만족도 : ★★★.. 2012. 6. 27. 달콤 쌉싸름, 그리고 약간은 얼큰한 인사동 떡복이 오늘 낮에 인사동에 나갈 일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갔습니다. 인사동을 잠시 헤매다가 점심 시간이 되니, 아이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떡복이를 먹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인사동에 차를 마시는 곳과 일반 음식점은 많아도 떡복이 집이 도통 보이질 않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가 우연.. 2012. 6. 24. 이전 1 ··· 203 204 205 20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