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페스카

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페스카

 

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편에

 

페스카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

 

실력파 젊은 셰프 2명이

 

맛깔난 파스타를 만드는 곳으로

 

은근히 소문이 난 맛집인데

 

놀토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페스카

 

모든 테이블을 꽉 채울 정도로

 

이미 인기가 좋은 갈현동 맛집

메뉴, 가격

놀라운토요일 카넬로니 연서시장 페스카

 

그리고 뇨끼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이 아니라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는 빵

페스카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뇨끼

한련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마치 작은 연잎을 보는 느낌입니다.

뇨끼도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상추를 연상시키는 한련화를

 

함께 먹으면

 

마치 샐러드를 먹는 기분도 듭니다.

부드러운 겉바속촉으로

 

속을 포슬포슬 부드럽습니다.

 

트러플 페이스트, 트러플 오일 크림이 들어가

 

묵직하면서 진한

 

트러플 향이 올라옵니다.

바게트는

 

식전에 미리 제공되기는 하지만

 

파스타 소스에 양보하면 됩니다.

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리코타 치즈가 이불처럼 올라갑니다.

놀라운토요일 연서시장 카넬로니

 

마치 계란 지단으로 

 

파스타를 만든 듯한 비주얼

 

먹다 보면

 

진짜 계란으로 만들었나 하는

 

착각에 들기도 합니다.

면 안에는 

 

시금치와 새우살을 채워 넣어

 

마치 만두소를 연상시킵니다.

지금의 페스카를 단기간에

 

연신내 파스타 맛집으로 

 

올라서게 만든 일등 공신으로

 

부드럽게 툭툭 잘 끊어집니다.

 

부드럽게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밸런스 있게 

 

잘 만났습니다.

통통하게 채운 노란색 면도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파스타를 올려서

 

또 다른 느낌으로 즐겨도 굿~!

다른 곳과 다르게

 

끝까지 진한 여운을 즐기라고

 

초콜릿을 제공합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정성 들여 잘 만든 파스타를 먹으면서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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