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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 맛집 추천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 남도식당

by 어깨톡톡 2022. 12. 24.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 남도식당

3대 모녀가 내리사랑으로 이어가는 

 

고즈넉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한쪽 모퉁이에 모습을 드러내는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 편에 방영되는

50년 전통 남도식당은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

외관에서부터 노포 느낌 뿜뿜~!

 영업시간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 남도식당

메뉴는 상당히 "오직 하나"

전문점이라고 해도

이런저런 메뉴가 많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동네한바퀴 엄마식 추어탕만 

있습니다.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엄마식 맛집~!

선택장애가 심한 분들을 위해

최적화된 노포 엄마식 맛집입니다.

남도식당이 

왜 엄마식 노포 맛집으로

유구한 세월을 이어가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자리마다 산초, 후추, 고추 가루가 있어

취향에 따라 활용하면 됩니다.

3대 모녀가 서브하는

50년 전통 엄마식 남도식당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은 남도식

미꾸라지를 삶은 다음 

으깨서 끓이며

된장이나 들깨 등으로 맛을 내

 

기본적으로 구수합니다.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잘 어울려

한 숟갈을 마시면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내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입천장을 데이는 사고 없이

온기가 있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초심자의 경우

미꾸라지가 보이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입자감이 약간 있는 정도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추어 느낌 그대로 즐기는 이들을 위해

 

통추어도 서브를 하면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거 같습니다.

우거지를 푸욱 삶아

부드러운 질감으로 즐길 수 있고

조미료 느낌도 거의 나지 않아

먹는 동안이나 먹고 나서도

속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들어간

 

외부 음식에 예민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살이 씹히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고소하며

먹다 보면 아주 가끔은

뼈를 만나기도 하는데

불편함을 주기보다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느낌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정동 남도식당

 

동네한바퀴 정동 추어탕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서 

자신 만의 먹방을 

이어가면 됩니다.

구수한 맛과 식감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한그릇 비우는 곳으로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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