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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줄서는식당 파막창 뒷고기 대구 소막창 벌집 껍데기 자양동 소소막창

by 어깨톡톡 2022. 10. 17.

줄서는식당 파막창 뒷고기 대구소막창 벌집껍데기 자양동 소소막창

 

줄서는식당 파막창 편에

 

대구 소막창, 벌집 껍데기, 뒷고기도 잘하는

 

자양동 소소막창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파가 들어간 

 

비주얼이 잘 살아있는 막창을

 

즐길 수 있는 막창으로 유명해

 

지점보다는 본점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한남동을 찾았습니다.

그럴 때 가면 좋습니다.

소소막창 메뉴, 가격

 

막창을 베이스로 해서

 

콩나물라면, 김치볶음밥을 알아줍니다.

 

오늘 본방에 

 

대구소막창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어떤 메뉴로 승부해야 하는지

 

금방 이해가 됩니다.

처음 반찬은 제공하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로 챙기면 됩니다.

원산지 표시판

본점의 경우

 

한남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줄서는식당 자양동 파막창

 

이곳의 원탑 시그니처로

 

일단 이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구 소막창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줄서는식당 파막창 자양동 소소막창

 

대개 이런 비주얼은 굽게 되면

 

파가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성이 들어간 메뉴라 그런지

 

굽고 나서도

 

대개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줄서는식당 자양동 파막창 소소막창

 

짭조름한 특제 소스에 찍어 봅니다.

갓김치는 이곳의 시그니처 반찬으로

 

막창 뿐만 아니라

 

고기류에도 잘 어울립니다.

 

소막창과도

 

상당히 기대되는 궁합입니다.

새콤달콤한 동치미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뒷고기

특유의 식감과 

 

특유의 고소한 기름맛이 있어

 

마니아층이 확실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갓김치를 호출해도 됩니다.

고기의 기본은 언제나 소금장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비계 부분도

 

상당히 오독하면서 고소해

 

소금장과도 잘 어울립니다.

김치볶음밥

아무리 훌륭한 뒷고기라도

 

탄수화물의 뒷받침이 있어야

 

든든한 기분이 오래갑니다.

벌집 껍데기

야들야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고

 

단맛의 소스를 두르고 있어

 

느끼하지 않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게 특징~!

기본 중의 기본 소스는 콩가루

밥심이 있어야

 

기분 좋은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만능 소스, 갓김치로

 

취향 따라 즐기면 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은 단짠~!

 

이 포스팅이 공개되고 나면

 

아마 이곳도

 

단짠의 조합을 강조할 거 같은

 

맛있는 예감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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