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명치 통증 원인
잘못된 식습관이 습관화되면
식도 점막이나 위장 등에 문제가 생겨
만성 위염, 위축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과 관련된
가슴 명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슴 명치 통증 원인을 찾기 위해
내시경, MRI 등의 각종 첨단 검사를 했음에도
별다른 원인 없이
가슴 명치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럴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 중 하나가
바로 근막통증증후군입니다.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을 근막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트리거 포인트라는
통증유발점이 생기고,
어깨 석회성 건염처럼 참을 수 없는 극통이 아니라
저림과 당김, 쪼임, 뻐근함, 결림, 따끔거림 등의
참을만한 불편을 유발하는
이상통증증후군입니다.
감기나 근육통처럼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수십회 이상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수개월에서 심지어는 수년에 걸쳐
상당한 기간을 불편으로
신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목과 어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담,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단순한 담이나 근육통은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충분한 휴식과 적극적인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외부적으로는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화된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로, 과음, 불면, 외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 통제나 자기 억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과도한 긴장을 하는 경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근막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부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이나 어깨 주변에
통증, 뻐근함, 결림, 당김 등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일부에서는 칼로 째는 듯한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머리, 얼굴, 사각근, 흉쇄유돌근(SCM),
가슴, 명치, 겨드랑이, 날갯죽지,날개뼈,
목을 숙였을 때 솟은 부분(대추혈 주변)
허리, 꼬리뼈 등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귀속, 입안, 턱이나 사타구니 주위로
불편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는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고 나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하고 나서
과음한 다음 날, 눈이나 비오기 전날,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
2-3일 정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과음이나 과로를 조심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작업을 하지 말고,
격렬한 운동보다는
주기적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며,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커피 등의 카페인 함유 음료는
가급적 마시지 않을 것을 추천하지만
꼭 마셔야 한다면
가급적 오후 1시를 넘어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명치 통증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교정 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서는
자세 및 생활습관 교정,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침이나 도침,
국소적인 염증을 치료하는 봉약침,
근막의 빠른 정상화를 도와주는 치료 한약,
통증을 줄여주고
가동 범위 제한의 회복을 도와
관절 기능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도인 운동 요법
관절 가동성 회복을 목적으로
관절을 가동하는 관절 가동 추나
관절 간격을 넓히기 위해
신연력을 통해 치료하는 관절신연추나 등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 > 어깨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능성 이상운동 증후군 : 감각저하, 마비, 강직, 떨림을 동반하는 희소신경병 (0) | 2022.09.24 |
---|---|
능형근통증 증상과 치료 (0) | 2020.12.09 |
망원역한의원 어깨석회성건염 (0) | 2020.12.02 |
마포역한의원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0) | 2020.11.20 |
공덕한의원 등통증 견우한의원 (0) | 2020.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