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진구 기사식당백반
양념삼치구이, 대구탕 자양동 우성식당
38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기사식당 백반 편에
백반기행 대구탕, 양념 삼치구이를 잘하는
30년 전통 광진구 자양동 우성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외에 청국장, 돼지불백을 알아주는데
시간 관계상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우성식당 메뉴를 소개한거 같습니다.
반찬은 알아서 챙기면 됩니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진구 기사식당 우성식당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골 청국장, 대구탕, 돼지불백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누룽지에 좋은 효능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이면 꼭 챙겨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콩, 땅콩, 단호박 등
8가지의 재료가 돌솥밥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하얀밥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영양 측면을 고려한거 같습니다.
먹고 싶은 반찬 위주로
넉넉하게 먹어도 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념 삼치구이
간이 너무 세거나 닝닝하지 않고
중간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돌솥밥이 생각보다 뜨거워
아이들 동반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개의 삼치구이는
구이 자체로 제공하는데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달큰한 고추장 소스를 바른 다음
손님상에 올립니다.
겉바속촉의 물고기로
겉은 부드럽게 바삭하면서
속은 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회전이 잘 되서 그런지
상당히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너무 달거나 맵게 되면
저항감을 주기 마련인데
그런 밸런스를 잘 잡았습니다.
돌솥밥에 생선만 올려도 좋고
반찬과 더불어 콜라보로
즐겨도 잘 어울립니다.
밥집은 밥이 생명인데
갓지은 밥에 8가지 고명이 있고
거기에 신선한 반찬이 더해져
베리 베리 굿~!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바로 누룽지를 돌솥에서 발릴 때
사용하는 특수칼입니다.
30년의 연륜이 고수란히 녹아 있습니다.
대구탕, 삼치구이, 돼지불백 등과 더불어
밥맛 좋은 돌솥밥의
갓 지은 식감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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