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인도음식 옴레스토랑
마포구 도화동에 가면
인도음식을 잘 만드는
옴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에서
거리가 접근하기 좋은 점도 있지만
맛, 멋, 가성비가 좋아
애정하고 찾는 마포 맛집입니다.
도화동 인도음식 옴레스토랑
현지에서 공수한 작품들이 많아
마치 인도 현지에 방문한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어둑하고 칙칙한 느낌이 아니라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라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무난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식기와 향신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별실이 따로 있어
특별한 날에 혹은 특별한 모임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화동 옴레스토랑 영업시간
메뉴, 가격
현지에서 먹는
다양한 인도음식을 서브하기에
멀리 인도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게 바로 옆에
네팔 관광청 한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사장님이 한국어에 상당히 능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런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부들부들하면서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쌀과는 모양과 식감에서
많이 다릅니다.
치킨 커리
향신료 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이국적인 커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치킨버섯수프
난은 플레인, 버터, 갈릭, 하니
이렇게 4가지를 서브하기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3가지 맛과 향으로 구성된 모둠티카
앞에서 뒤로 갈수록
맛과 향이 강해집니다.
광교중앙역에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어
수원 영통구에 있는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샐러드
싱싱한 야채와
달콤한 망고 드레싱이 더해져
상큼함을 잘 살렸습니다.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
기름기가 쪼옥 빠져서 그런지
겉은 부드럽게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있습니다.
라씨도 4가지 맛을 서브하는데
편리대로 고르면 됩니다.
플레인, 망고, 딸기, 키위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탄두리 치킨은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하기에
야채 커리에 부담없이 찍어도
기분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치킨 커리를 인도쌀에 올려도
낯선 느낌이 아니라
어디서 먹어본 듯한
친숙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초심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
스위트 칠리 소스에 찍어 보면
칠리 소스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면서 쌉쌀하면서 새콤한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느덧 민트 타임~!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언제가도 한결같은 분위기와 맛,
합리적인 가격이 있어
언제가도 마음에 드는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견우, 서울로 빛나다. > 견우가 먹어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베이컨볶음밥, 부대감자국 한강로동 원조부대찌개집 (0) | 2019.09.07 |
---|---|
허영만의 백반기행 망원 일등식당 뼈해장국 (0) | 2019.09.06 |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서울 뚝도시장 젤라또 성수역 카페 젤라또팩토리 (0) | 2019.08.24 |
제물포 백반기행 인천 신포동 분식 맷돌칼국수 쫄면, 칼국수 (0) | 2019.08.23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남동 털보네꼼장어 돼지꼬리구이 (0) | 2019.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