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수원 행궁동,
북수동 왕갈비 연포갈비
36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수원 행궁동 편에
북수동 연포갈비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2대에 걸쳐 21년째 소갈비를
서브하는 곳으로
수원 왕갈비집으로 유명합니다.
본방에는 갈비탕, 양념갈비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수원 북수동 연포갈비
굴뚝에 상호를 명기해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수원 연포갈비 영업시간, 주차, 예약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주차와 예약 가능합니다.
방석식과 테이블석을 겸비해
편한 곳에 앉으면 됩니다.
2층은 예약시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산지 표기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가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수원 왕갈비집
메뉴, 가격
주문한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우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양이 상당합니다.
메뉴 서브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곳 외에
또 하나의 칼국수집이 소개되는데
북수동 대왕칼국수입니다.
꼬부랑 할머니의
손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50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수원 칼국수집입니다.
밥이 상당히 고슬고슬해
상당히 잘 말아집니다.
왕갈비를 중심으로
여러 대의 작은 갈비가 들어갑니다.
맑은 국물 속에
상당한 감칠맛이 숨어있습니다.
이런 국물이라면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살도 제법 붙어 있어
견우와 같은 육식러들이 좋아할
소갈비입니다.
왕갈비(소갈비)로 만들어
고기가 너무 질기지 않으면서
일체의 잡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뼈에서 잘 발려집니다.
대개의 고기는
탄수화물과 잘 어울립니다.
물론 여기에 김치, 깍두기를
곁들이면 더 잘 어울립니다.
진정 넉넉한 한상을 받았습니다.
간이 알맞게 베어 있고
아삭한 식감이 있어
밸런스있게 잘 만났습니다.
국물 맛 좋은, 고기 맛 좋은
국물 요리가 그립거나
비가 오거나 눈오는 날에
갈비탕이 무척이나 생각날 때
그럴때 가면 좋은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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