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떡집 권선종합시장 정미당

서민갑부 떡집 권선종합시장 정미당

239회 서민갑부 떡집 편에 소개된

수원 권선종합시장 정미당은

맛과 멋을 고려한 서민갑부 떡집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동네 떡집에서 2년 만에

연매출 7억 5천만원에 이르는

대박 떡집으로 발전한 곳입니다.

신영떡집은 점옥 갑부가

처음에 떡집을 열었을 때

사용한 이름이고

지금은 정미당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민갑부 정미당

1997년부터 떡집을 하고 있고

권선종합시장 터에 자리를 잡은 것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견우가 방문한 시간이

토요일 오후 5시 전후

많은 떡이 이미 솔드아웃 상태였습니다.

쿠키떡(쿠키설기), 밤설기, 키티설기

정돈된 실내를 보니

떡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왠지모를 믿음이 갑니다.

떡을 조금 여유있게 구매했습니다.

동네 떡집에서 연매출 7억 5천만원

대박 떡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떡의 종류를 늘리고

보기 좋은 포장을 적극 활용하며

SNS 마케팅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떡의 비수기인 7월에도

하루 15건 이상의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오레오설기, 밤설기, 흑미설기,

호박찰떡, 수수팥떡, 완두시루떡

위치, 주소, 연락처, 전화번호

시루팥떡

시루팥과 찰떡의 밸런스를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호박찰떡

달달한 호박과 찰떡의 균형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완두시루떡

완두의 색감과 맛, 향을

시루의 질감과 매칭시켰습니다.

오레오떡

기존의 떡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레오를 갈아서 넣어

비주얼스러운 떡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떡을 만들다가

쿠키설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흑미설기

흑미의 색감을 설기에 입혀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밤설기

밤의 달콤함과 향을 잘 살려

설기화 했습니다.

권선시장 점옥 갑부가 정성들여 만든

맛과 모양을 잘 살려서 만든 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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