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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털실케이크 용산 신흥시장 르몽블랑 털실무스케익

by 어깨톡톡 2019. 7. 15.


생활의달인 털실케이크

용산 신흥시장 르몽블랑 털실무스케익


용산 신흥시장에 가면


전선혜 달인이


679회 생활의 달인 털실케이크를 만드는


르몽블랑이 있습니다.


생활의달인 털실무스케익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맛과 멋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카페가 없을거 같은 그런 위치에


용산 신흥시장 르몽블랑이 있습니다.



용산 해방촌 신흥시장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생각나는데


생활의 달인 털실케이크를 서브하는


용산 르몽블랑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더욱 화사한 비주얼이 견우를 반깁니다.



실타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털실무스케익



폭신하면서 부드러운 에클레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초코 우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 수학한


전선혜 달인이 털실케이크를 만듭니다.



원래 이곳이 어떤 곳이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보아오던 도구도


주인을 잘 만나거나


적재적소에 위치하면


멋진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케익과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



단맛을 잘 절제한 초코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초코 우유도 좋습니다.





보는 순간 실타래가 아닌가하고


착각할 정도로


외적인 질감을 잘 살려서


털실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단추는


진짜 단추가 아니라 초콜릿입니다.



부드러움 고소함 새콤함이


밸런스있게 잘 만났습니다.



맛과 멋을 잘 살려


모양에만 치중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우중충한 날에는


따끈한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단맛의 조절을 잘해


진한 초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유자의 맛과 향이


잘 살아있는 유자 에클레어



여기저기에 전선혜 달인의


정성과 노력이 엿보입니다.



전선혜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프랑스 디저트인 무스케익, 에클레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용산 신흥시장 카페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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