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동네한바퀴
시흥 맘베이커리 프랑스빵집
23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편에 소개되는
시흥 프랑스 빵집 맘베이커리는
프랑스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이
프랑스 가정식 빵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공간적, 시간적 부담이 있어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고
택배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예약도 가능합니다.
시흥 맘베이커리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
단, 빵이 빨리 떨어지면
문을 빨리 닫을 수도 있습니다.
빵을 보낸 이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빵을 돌리면
수분이 날라갈 수 있기에
오븐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파리에서 사진 공부를 하며
사제지간으로 만나
부부의 연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브리오슈
크루아상
시리얼빵
김영철의동네한바퀴 프랑스빵집
기포층이 상당히 잘 발달해
부들부들 폭신한 식감을 유지하고
버터의 향긋한 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브라우니가 좋은줄 알면서도
손이 않가는 이유중의 하나가
저항감을 주는 단맛...ㅠㅠ
그런데 이곳의 단맛은 저항감이 아니라
공감을 주는 단맛입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의 거친 맛이
잘 매칭됩니다.
프랑스의 모닝빵은
우리가 아는 맨빵이 아니라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잼이나 버터 없이도
우유나 주스 등과 어울려
먹을 수 있습니다.
견우의 기억에 최근에
이렇게 맛있는 시리얼빵을 먹었던 기억이
아마도 없는 걸로 압니다.
말 그대로 겉바속촉의 진수~!
담백한 곡물의 맛이 베이스를 이루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풍미좋은 버터와 잘 어울립니다.
정성들여 잘 만든
프랑스 가정식 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는
그런 빵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맘베이커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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