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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노포래퍼 와플 숙대 와플하우스 딸기빙수

by 어깨톡톡 2019. 5. 6.


노포래퍼 와플 숙대 와플하우스 딸기빙수


7회 노포래퍼 와플 편에 소개되는


용산 숙대 와플하우스는


와플과 더불어 딸기빙수로


잘 알려진 숙대 명물입니다.


1989년부터 31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으며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달콤한 와플향이 견우를 반기는 곳입니다.



무려 31년째 이어온 와플 노포


처음에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해서


2대에 걸쳐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여대 감성에 맞춰 지금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7회 노포래퍼 숙대 와플하우스"



이곳에 가면


달콤한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랙앤 화이트의 구성으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 가격


빙수로는 딸기빙수, 노포래퍼 와플로는


버터잼, 허니시나몬이 가장 유명하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초콜릿을


알아주는 편입니다.



빈그릇은 여기에~!



진동벨에 빨간색 불이 들어오면


영접하러 나가면 됩니다.



먼저 딸기빙수가 나왔습니다.


딸빙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메뉴가 바로 와플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래로


딸기청이 있고


그 아래로 연유를 뿌린 얼음빙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견우의 번호는 1번







왼쪽이 허니시나몬,


오른쪽이 초콜릿 와플



이 정도 초콜릿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초콜릿 추가 등의


사이드 메뉴를 도입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용산 청파동 와플하우스는


누텔라 등의 기존 초콜릿을 사용하지 않고


초콜릿 크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덜 달고 쫀득한 식감이 있습니다.



허니 시나몬 와플



마치 아이스크림을 살짝 발라논 듯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달달하면서 달콤한 맛이 공존합니다.



너무 익어도 너무 타도


너무 두꺼워도 그 맛이 상쇄되기 마련인데


그런 밸런스를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살짝 눌러주면 초콜릿이


살짝 삐져나올 정도로


넉넉하게 발라져 나옵니다.




아이스크림 그 자체로 즐겨도 좋지만


와플 위에 발라도 좋습니다.



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우유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딸기빙수와 와플의 환상 궁합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31년 와플 노포의


매력을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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