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광장시장 찹쌀떡 60년전통떡집

by 어깨톡톡 2019. 1. 28.


생활의달인 광장시장 찹쌀떡 60년전통떡집


655회 생활의 달인 찹쌀떡 맛집으로


소개되는 60년전통떡집은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서도 잘 알려진


명성이 자자한 곳 중 한곳입니다. 



주인분인 소품종 소량 생산하는 곳으로


맞춤떡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원하는 떡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맞춤떡을 서브합니다.



떡을 포장하면 계속해서


빠진하고 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합니다.


오늘 저녁에 방송에 나가고 나면


상당 기간 웨이팅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광장시장


생활의달인 찹쌀떡 60년전통떡집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일요일 영업도 사정에 따라 달라지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위치, 주소는 알려져 있지 않고


서문에서 100미터 정도 가면


오른편에 보입니다.



떡집이 있을거 같지 않은 자리에


떡집이 떠억~!


2대 60여년에 걸쳐 떡을 서브하는 곳은


지금의 주인장이 운영한지는


2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한입 쏘옥 크기로 잘라져 있어


먹기도 편한 인절미



이곳은 생인절미 본연의 맛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대개 그대로 먹거 보다는


김에 싸서 먹거나 꿀에 찍어 먹거나


한입 쏘옥 크기로 잘라


요플레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조금더 식으면 알맞은 크기로 잘라


인절미 혹은 찹쌀떡을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택배를 하면 식감 등이 떨어질 수 있어


일체의 택배 배송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곳은 뜨내기가 찾기 보다는


오랜 단골이 많아 오전 첫 손님에게 소의


달콤함 정도를 물어 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소로는 2가지 팥과 호두,


생강, 계피, 과일이 들어가는데


과일은 상황에 따라 빠지기도 합니다.



은둔식달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지마


먹다가 남게 되면


말랑말랑 할 때 냉동 보관을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들부들 쫄깃하면서


목에 메이지 않아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무난합니다.



평양식 찹쌀떡으로 최대한 곱게 빻은 다음


달인만의 비법으로


수증기로 찐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속이 부드러운


앙금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식감이 있는 재료를 선호해


호도 등의 재료를 넣고


만든다고 합니다.


찹쌀떡 은둔식달이 정성들여 만든


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종로구 광장시장 60년전통떡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자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