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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강릉 밥알찹쌀떡 참순찰떡방

by 어깨톡톡 2018. 12. 18.


생활의달인 강릉 밥알찹쌀떡 참순찰떡방


650회 생활의달인 강릉 밥알찹쌀떡 편에 소개된


참순찰떡방


올해 2월 생활의 달인 밥알찹쌀떡 편에


소개됐을 때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곳인데


어제 저녁에도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입구 한편에 택배 발송을 위한


아이스 박스가 상당히 높은 상태로


쌓여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어제 저녁 강릉 밥알찹쌀떡 참순찰떡방이


생활의 달인 2018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에


선정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 같습니다.




흰떡과 쑥떡 20개 24,000(택배 최소 단위)


단, 배송시 택배 비용 3천원이 추가됩니다.



올해 2월에는 찹쌀떡의 달인으로 소개됐지만


어제 저녁에는 밥알찹쌀떡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위치,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지만


떡이 소진되면 영업도 종료됩니다.



견우도 올해 2월에는 맛도 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떡의 식감과는 다른


밥알이 하나하나 있는 듯한


특이한 식감으로


목이 메지 않아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체의 방부제나 유연제 등을


떡에 첨가하지 않아


당일 소진할 분량만을


만든다고 합니다.



하루에 준비하는 수제모찌의 양이


상당합니다.


아울러 모든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다고 합니다.



팥이 너무 달거나 하지 않아


저항감을 주기 보다는


기분좋은 단맛과 고소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업을 한지는


9년 정도 됐다고 하는데


이미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명소가 된 곳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강릉 참순찰떡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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