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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탕수육 경기 시흥 양재역옛날짜장

by 어깨톡톡 2018. 12. 23.


생활의달인 탕수육 경기 시흥 양재역 옛날짜장


650회 생활의 달인 탕수육 편에 소개된


경기도 시흥 양재역옛날짜장은


도곡동 명동칼국수 때부터


가성비 좋은 탕수육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었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650회 생활의달인 탕수육은


도곡동 명동칼국수 시절에는


인근 지역은 배달을 했지만


지금은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견우처럼 원거리라면


퀵 배달을 이용하면 됩니다.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양이 상당합니다.


왠만한 중식집 대자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부담없는 삼시세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곳으로


도곡동에서도 명성이 자자했던 곳인데


경기 시흥에서도 그 명성을


길이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기 잡내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고기 크기가 상당하고


식감과 풍미가 상당합니다.



감자를 곱게 갈아


고기에 입혀 3번 튀긴 탕수육이라


겉바속촉의 진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일단 맛에 놀라고 그 향에 놀라고


마지막에는 가격에 놀라는


가성비 최강의 양재역옛날짜장



반죽이 고기와 하나되어


기분좋은 밀착감이 느껴집니다.



고기도 꽉 차게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새콤달콤하기 보다는


달달한 소스



양재역옛날짜장에서는


부먹으로 제공되지만


아무래도 포장은 불을 수 있기에


 찍먹으로 제공됩니다.



시간이 상당하게 지났음에도


겉바속촉을 유지하고 있는걸보니


달인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슬고슬하게 잘 볶은 볶음밥


밥을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어서 그런지


불맛과 불향이 기분좋게 살아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탕수육과 중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2018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시흥 생활의 달인 양재역 옛날짜장"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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