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구단 양식 희딘쿡

대전 청년구단 양식 희딘쿡

오늘 견우가 소개하는

대전 청년구단 양식집 희딘쿡은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맛집 중에서

인간 변화구(?)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유일한 홍일점 양식집입니다.

대전 중앙시장 청년구단 희딘쿡

영업시간, 주차

월요일 휴무이고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가면 됩니다.

중앙시장 청년구단 맛집은

9월 7일부터 정상 영업을 하지만

타 업종은 정상 영업중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게 정답입니다.

아직 정상 영업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이 거듭할수록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대전 중앙시장 양식집 희딘쿡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편에 소개되는

모든 맛집들이 푸드코트 형식으로 모여있어

시간이 되면 한 번에 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

대전 동구 중앙로 희딘쿡 위치, 주소

주방이 오픈형이라

만드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주방이 깔끔하게 관리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구단 희딘쿡 메뉴, 가격

솔루션이 해결되고 나면

일부 메뉴는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알고 먹으면

못 먹을 정도의 나쁜 습관이 있다고

백대표가 호통을 쳤다고 하는데

과연 양식집의 나쁜 습관은...?

그런 습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거나

과감하게 고칠 수 있을 때

새로운 맛집으로 거듭나기 마련입니다.

조금 목이 마르다 싶으면

취향에 맞게 곁들여 마시면 됩니다.

100세 미만 흡연금지~!

가칭 "새싹 토마토 파스타"

메뉴 이름이 확정되지 않은 신메뉴로

오리지널 파스타에는

새싹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완성판 파스타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파스타만 맛있으면 됩니다.

백종원 씨는 대전 희딘쿡에서

꽃게로제파스타, 수제등심돈까스를

시식했다고 합니다.

꽃게로제파스타는 긍정적인 반면

수제등심돈까스는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메뉴 서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되는 편이고

백종원 솔루션을 잘 해결해

견우가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란 반숙 후라이 아래로

토마토 파스타가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빵이나 맥주 등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양식 전문점이라 그런지

면을 탱글탱글하게 잘 삶아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견우네 아이들도 좋아할

그런 파스타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최종적으로 어떤 변화가

덧붙여질지 모르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파스타가 맞습니다.

이런 비주얼에 익숙한 분이라면

견우처럼 건강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노란자를 제대로 푹 찍는게 핵심입니다.

이런 조합이 될 때 오리지널 파스타와는

또 다른 식감과 풍미를 가진

메뉴로 변신하기 마련입니다.

면과 소스의 밸런스가 잘 만난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대전 양식집 청년구단 희딘쿡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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