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밥, 막걸리, 수제버거, 양식, 덮밥

대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밥, 막걸리, 수제버거, 양식, 덮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드디어 대전 중앙시장 청년구단에

상륙했습니다.

인천 골목식당이 5회 정도는

방영하리라 생각했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겨서 그런지

4회로 일찍 종영이 된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대전 청년구단은

입지 등에 있어서

이전의 골목식당과는

차원이 다른 곳이라고 하는데...ㅠㅠ

이번에도 백대표가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청춘은 특권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로

대전 청년구단으로 올라가는

가장 첫 계단을 장식한 문구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영업시간, 위치, 주소, 주차

대전 동구 중앙로 200번 길 99

중앙메가 플라자 3층 청년 구단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대전 골목식당 첫 방송 이후

4일째 되는 날인 토요일에 갔습니다.

아직 정상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은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아마도 방송 횟수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인 대전분들이 청년구단을

찾을거 같습니다.

대전 골목식당 청년구단 초밥집

"2002초밥(2002스시)"

초밥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노총각 사장님이 운영하는 초밥집입니다.

육수가 아닌 수돗물로 알탕을 끓이고

해동하는 알 위에서 손을 씻고,

간을 본 숟가락을 다시 알탕에 넣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던...ㅠㅠ

명색이 초밥대통령인데

그 이름에 걸맞는 개과천선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쉽게도 미션 수행중이라

초밥이나 스시 맛을 볼 수 없었습니다.

건강하세요~!

한일 야구 결승전이 열리는 날에

대전 청년구단을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막걸리집

"주로"

수제 막걸리 연구만 10년했다는 달인~!

그러나 역시 총체적 난국이었는데..ㅠㅠ

백대표는 여기서

전과 수육을 주문해 시식했습니다.

수육을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주문한 수육 안주에서 냄새가 나서

먹다가 바로 뱉어버리기도 했던...ㅠㅠ

특히 수돗물을 사용한

백종원식 막걸리 솔루션이

이목을 끌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잘 헤쳐나갈지...ㅠㅠ

역시나 막걸리는

사용하는 물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방송은 이미 8월 29일에 시작했지만

전반적인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맛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양식집 희딘쿡과

덮밥집 머스마빱은 맛을 볼 수 있었기에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대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제버거집

"옐로우몽키즈"

20대 커플 주인의 수제버거집으로

평범한 패티와 버거, 부실한 재료 준비로

백대표의 지적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 역시 수제버거 맛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9월 7일이 되면

정상 영업을 할거 같습니다.

방송 효과가 상당할텐데

이런 부분은 대전 골목식당 방송 전에

스텝진들이 충분히 숙지후 반영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백대표가 수제버거와 치킨을 먹고 나서

패티에서 고기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짜다는 지적을 했고,

치킨은 덜 익었을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이 지난 빵과

냉동 패티를 사용하기도 했던 곳인데...ㅠㅠ

맛있는 버거가 인생을 바꾼다는 말처럼

자신의 음식에 자신을 갖고

자신있게 팔 수 있는

대전 중앙시장 맛집으로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수제버거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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