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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소바 이대 소바야린

by 어깨톡톡 2018. 1. 11.


백종원의 골목식당 소바 이대 소바야린


백종원의 골목식당 소바 맛집에 소개된


이대 소바야린은


메밀과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이대 소바 맛집입니다.


백종원의 이대 골목식당 소바야린 편에는


갓세정에 무관심한 곳으로 소개되지만


"소바" 만큼은 어느곳에도 뒤지지 않는


이대역 소바 맛집입니다.



1월 9일 저녁에 방문한 소바야린은


이대 골목식당 방송후 전화를 걸어


일요일에 영업을 하는지를 물었는데


휴무라고 해서 9일에 다시 찾았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역 소바야린 방송후


이런저런 변화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메뉴와 영업시간 등등~~



이대앞 소바 소바야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9시에 문을 닫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아기자기함이 있는 공간으로


혼밥하기에도 좋은 이대 소바집입니다.


셰프를 제외한 직원들은 일본인들로


상당히 친절한 편입니다.



물티슈, 가위, 물은 셀프가 맞습니다.



이대앞 소바야린 가격과 메뉴


백종원의 이대 골목식당 소바야린


방송전만해도 다양한 세트와 정식이 있었는데


백종원 씨의 조언으로


메뉴를 단촐하게 정리했다고 합니다.



주문했던 판메밀과


추가한 돈카츠가 나왔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에


메뉴가 나오는게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얼음이 녹아 싱거워지면


일본식 간장인 쯔유를 추가하면 됩니다.



견우처럼 위대한 경우


면을 추가하면 됩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돈카츠로


육즙이 촉촉하게 들어차 있어


추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간장 베이스 소스에


두번째는 무를 첨가해서


그 다음으로는 파와 와사비를 추가해서 먹으면


시원하면서 개운한 


소바야린 소바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앞 소바가 그리울 때


다시 찾고 싶은 소바야린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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