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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가야가야

by 어깨톡톡 2018. 1. 7.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가야가야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라멘집 편에


소개되는 이대역 가야가야는


일본 현지에서 라면장인에게 전수받은


정통 라멘맛을 볼 수 있는


이대앞 라멘집으로


한국에서 일본 현지의 라멘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게스트로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 씨가 함께 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가야가야 위치, 장소는


서대문구 대현동 56-21


쉽게 말해 이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대 라멘집 가야가야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이대 삼거리 꽃길 편에 소개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라멘집 이대 가야가야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


8년 내공의 실력을 갖춘 라멘 맛집으로


골목 안쪽에 있어 아는 사람만 알고 찾는


이대 숨은 라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성신여대에 2017년 10월 25일에 오픈한

가야가야 2호점이 있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물을 먹을 수 있는


생수 꼭지가 있습니다.



백종원의 이대 골목식당 가야가야는


총 8가지의 라멘을 서브하며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있어


직관적인 이해가 편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라멘집에 나온


가야가야 돈코츠라멘과


돈코츠 미소 야사이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가야가야 돈코츠라멘


돼지 뼈를 우려낸 국물에


대파, 목이버섯, 차슈를 올린


기본에 충실한 라멘입니다.



라이트하면서도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이 압권입니다.



목이버섯은 풍미와 더불어


쫄깃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가야가야 돈코츠 야사이 라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양배추, 양파, 당근, 매화 어묵, 숙주를


센 불에 단시간 볶아 라멘 위에 얹어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특제 미소소스가 첨가된 라멘입니다.



돈코츠 라멘보다 조금더 묵직하면서


기분좋은 꾸릿꾸릿한 돼지 냄새가 깔려있어


먹는 이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말 그대로 생맥주를 부르는 라멘입니다.



속을 편안하게 감싸주기에


술 마신 다음 날에 해장용으로 강추~!



가야가야 라멘 양이 상당하지만


만약 양이 적다면


김가루가 올려진 공기밥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백종원 씨와 같은 느낌을 즐기고 싶어


오리지널로 주문했지만


1일 60개 한정인 아지츠케타마고(반숙 계란)를


고명으로 올리거나


차슈를 추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일본식 라멘이 당기는 날에


다시 찾고 싶은 이대 가야가야입니다.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 한의원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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