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까사디노아 - 라자냐, 뇨끼, 바깔라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까사디노아

- 라자냐, 뇨끼, 바깔라

이번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까사디노아는 연남동에서

3년된 이탈리아 가정식 맛집으로

한번은 가보려고 생각했던 곳인데,

이번에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온다고 해서

옆지기와 함께

맛을 보기 위해 까사디노아를 찾았습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까사디노아는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까사디노아에 가면

파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뇨끼, 라자냐로 유명한 곳입니다.

기름지면서 부드러운 

뇨끼와 라자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수요미식회 맛집입니다.

물론,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까사디노아는

노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이탈리아 가정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

까사디노아 내부는

넓은 곳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가정집 내부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꾸밈이 있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 이탈리아 가정식

- 까사디노아 -

안내된 좌석에 앉으면

오늘의 메뉴에 대한 설명을

잠시 듣고 나서...

물론, 듣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바깔라 만테가토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까사디노아에

소개되는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라자냐 알 뽀르노

수요미식회 이탈리아 맛집

특집 방송이 기획된다면

그때 다시 한번더 찾고 싶은 곳입니다.

뇨끼 알레 봉골레 에 페스토 베르데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뭔가 다른 자신만의 남다름이

느껴지는 까사디노아 입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온기가 있는 식전빵이 나옵니다.

자~! 시작해 봅니다.

주문했던 바깔라 만테가토가 나왔습니다.

스팀으로 요리한 대구살과

제주 감자, 우유, 양파, 마늘, 버터,

백후추와 잘 섞어 만든 퓨레를

흑후추와 로즈마리, 송로버섯 오일로

마무리한 메뉴입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그리고 대구살 알맹이가 느껴지는

그런 맛 입니다.

감자, 대구살, 허브 맛이 느껴지는

마치 이탈리아에 온듯한 그런 느낌의

메뉴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잔 아래에 녹색의 바질이 있어

처음에 먹을 때 숟가락으로

충분히 섞어준 다음에 먹으면 좋습니다.

맛은 고급지고

나쁘지 않은 맛이 분명하지만

조금은 생소한 맛이 느껴지는

메뉴입니다.

왠지 적응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이렇게 조금씩 찍어가면서 드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빵은 리필이 됩니다.

남으면 이렇게 숟가락으로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주문했던

뇨끼 알레 봉골레 에 페스토 베르데와

라자냐 알 뽀르노가 나왔습니다.

라자냐 알 뽀르노는

넓고 납작한 라자냐면에

라구 소스, 베샤멜라 소스,

파마산 치즈를 층층히 쌓아

오븐에 구워낸 파스타입니다.

담백하면서 고소한

그러면서도 약간은 생소한

그런 느낌의 파스타입니다.

부드러움 고소함

그리고 기름진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파스타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사실 한조각만 먹어도

든든함이 느껴진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포만감을 줍니다.

라자냐 면 사이에 각종 소스와

파마산 치즈가 들어가

와인과 잘 어울릴거 같다는~~

그래서,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소개된거 같습니다.

뇨끼 알레 봉골레 에 페스토 베르데

이름이 길다보니

포스팅 속도도 느려진다는~~

쉽게 말해 봉골레 파스타

제주 감자로 만든 뇨끼를

화이트 와인에 볶아낸 조개, 그린빈과

바질페스토로 마무리한 파스타입니다.

제주 감자로 만든 뇨끼를 먹어 봅니다.

고급지고 고소한 맛은 분명하지만

상당히 기름진 편입니다.

그래서,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나 레드와인,

할라피뇨와 같이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까사디노아에서 옆지기와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익숙했던 그런 맛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가정식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즐기시려는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수요미식회 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평양집 - 곱창, 양, 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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