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평양집 - 곱창, 양, 염통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평양집 - 곱창, 양, 염통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는

수요미식회 촬영을 거부한(?)

쉽게 말해 수요미식회 촬영을

정중히 거절했던

노포를 비롯한 이탈리아 음식점과

냉면 전문점이 나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삼각지 평양집부터 소개해 봅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평양집 - 곱창, 양, 염통

삼각지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평양집이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평양집은

이른 아침부터 오픈하기에

이용하기에 편합니다.

물론, 일요일에도 합니다.

바로 이 장면이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페이스북에

예고편에 소개되었던 장면입니다.

예약이나 단체 손님은

2층으로 가면 됩니다.

평양집 입구 바로 왼편에

손질된 내장이 보입니다.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전시했는데

자신있는 재료를 사용하기에

가능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평양집 입구 정면에 있습니다.

평양집 메뉴판

고기나 내장을 먹기에 최적화된

있을 것만 딱 갖춘 실속 반찬

철근 불판으로

평양집 외에서는 보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평양집 편에는 곱창, 양, 염통이 나옵니다.

사실 평양집은 차돌박이와 곱창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일부 부속도 맛있습니다.

아이들과 같기에

차돌박이, 양, 곱창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양을 올려 봅니다.

보기에도 오도독 쫄깃한 양이 맞습니다.

차돌박이 등장~!

양과 차돌박이를 불판에

같이 올려 봅니다.

저렇게 생긴 양이 맛있습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평양집은 고기 뿐만 아니라

곱창 등의 상태가 신선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포입니다.

한입 쏘옥 크기로 잘라 주십니다.

이어서 맛있는 곱창 등장~!

일단 양을 먹어보면

왜 평양집이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왔는지 알게 됩니다.

물론, "양" 맛을 아는 분에 한합니다.

고추짱아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양배추 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아삭한 깍두기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고소한 양은

기름진 기름장을 만나면

더욱 고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추장도 은근 별미입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평양집 차돌의 두께가 다른 집보다는

두껍기는 하지만

차돌이 불에 약하다보니

그 두께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차돌은 역시나 기름장이 진리라는~!

먹방도 수요미식회가 진리라는~!

물론, 생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더욱 감칠맛나게 차돌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곱창시대~!

손질이 잘된 싱싱한 곱창이라 그런지

먹는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깍두기 투하~!

그래야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곱창은 두개씩~!

잡내를 전혀 느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야들야들하니 고소합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올만한 곱창입니다.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나오는

평양집은

맛있는 차돌박이나

손질이 잘된 믿고 먹을 수 있는

최상급의 부속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수요미식회 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 까사디노아

- 라자냐, 뇨끼, 바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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