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마포 설렁탕 양지설렁탕

by 어깨톡톡 2017. 1. 7.


마포 설렁탕 양지설렁탕


40년 내공의


맛있는 설렁탕을 먹고 싶을 때면


마포 설렁탕 양지설렁탕에 갑니다.


깔끔하면서 구수한 국물


먹고 나서 개운한 뒷맛이 마음에 들어


마포 설렁탕이 먹고 싶으면


양지설렁탕을 찾습니다.



이른 아침에 마포 양지설렁탕을


찾았습니다.



2016, 2017년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는~!



마포 양지설렁탕 내부로 들어서면


바로 오른편에


완전 오픈형 주방이 보입니다.


깨끗한 주방은 믿음을 줍니다.



이른 아침에도 벌써 단체 손님이


마포 양지설렁탕을 지나갔다는~~


양지설렁탕은


좌석식과 방석식 좌석이 있습니다.



위생등급이 마음에 드는


마포 설렁탕 맛집입니다.



다양한 방송에도 소개된


검증된 맛집입니다.



국내산 육우로 만든


양지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


푸짐하게 담아져 나오기에


알맞게 덜기만 하면 됩니다.



딱~! 먹을 만큼만~!



설렁탕에는 깍두기가 기본이지만


마포 양지설렁탕은 파김치가


더욱 맛있습니다.


양지설렁탕의 시그니처 반찬이


맞습니다.



드디어, 양지설렁탕 등장~!



이런 설렁탕이 맛있습니다.



뽀오얀 국물이 느끼하지 않으면서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양지를 먹어도 꼬소함이 느껴집니다.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해


양지가 원래 이런 맛이구나를


제대로 알게 해주는 부위입니다.



간이 너무 세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 않은


별도의 소금이나 후추가 필요하지 않은


딱 알맞은 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밥을 말아서 먹어 봅니다.



소면이 알맞게 들어있어


질리지 않게 맛있게


양지설렁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은 먹을만한


마포 양지설렁탕이 분명합니다.



마포 양지설렁탕의


시그니처 반찬을 올려서 먹어 봅니다.



물론, 깍두기도 맛있습니다.




많이 늦긴 했지만 파를 올려 봅니다.



언제가도 한결같은 그 맛이


마음에 드는 마포 설렁탕 양지설렁탕입니다.


40년 내공이 이런 것이구나를


정확히 알게 해주는


전통의 손맛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견우, 서울로 빛나다. > 견우가 먹어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각지 원대구탕  (0) 2017.01.09
버거킹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  (0) 2017.01.08
용산 한정식 더함  (0) 2017.01.06
마포 서경도락  (0) 2017.01.05
교대 횟집 최우영수산  (0) 2017.01.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