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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팔통증

화골성근염 증상과 치료

by 어깨톡톡 2016. 8. 31.


화골성근염 증상과 치료

(화골성근염 치료와 증상)

 

근육 조직이 골화되는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강직인간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화골성근염에는

 

신체의 일부분이 타박상으로 손상되서

 

근육에 뼈조각이 자라는 국한성 화골성근염과

 

전체 근육이 골화되서 전신이 굳어가

 

나중에는 호흡기 감염으로 죽게 되는


진행성 화골성근염이 있다.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상완근과 중간광근에 많이 생기는데,

 

여기서는 상완근에 잘 생기는

 

국한성 화골성근염에 대해 주로 알아보겠다.



상완근은 근복이 관절 위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외상으로 출혈이 생기면

 

골화세포가 같이 나와 이것이 근복속에서 자라

 

뼈조각을 만들게 된다 



외상후 바로 나타나기 보다는

 

손상후 몇주에서 1개월 정도 지나 생긴다.

 

만약, 상완근에 생기게 되면

 

팔 전면 2/3 지점에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마비감이 생길 수도 있으며,

 

팔꿈치를 펴거나 구부리는 동작에 제한이 생긴다. 



화골성근염은

 

근육 안에 뼈가 생기는 질환이어서

 

어떤 식으로든 뼈의 제거가 필요하므로,

 

한방 치료 보다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본원의 경우 협진병원으로 진료 의뢰를 하고 있다.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 703 - 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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