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세계과자 팀탐
(수입과자 팀탐 세계과자)
글로벌 시대에 살다보니
과자도 당연히 세계화되기 마련입니다.
수입과자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세계과자로는 "악마의 과자"로도 잘 알려진
"팀탐"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수입과자의 지존인
팀탐을 맛보기 위해 "레드버켓 등촌점"에 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수입과자 전문점인
"레드버켓 등촌점"은
9호선 등촌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50미터 전방에 있습니다.
수입과자 전문점답게
매장 앞에는 다양한 세일을 하고 있는 세계과자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레드버켓이 수입과자 전문점이라고 해서
과자만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 아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나 껌 등
다양한 품목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부 품목은 말랑카우처럼 국산이기도 합니다.
견우의 책상 한구석을 자리하고 있는
캐빈디쉬 혼합과일이 보입니다.
외국 커피 특히나 동남아 커피하면
레전드가 바로 G7, 알리카페인데
견우는 개인적으로 G7은 블랙을,
알리카페는 클래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수입과자 주인공인
악마의 과자 "팀탐"이 보입니다.
팀탐은 바닐라, 초콜렛, 밀크 초콜렛
이렇게 3가지가 있었고,
초콜렛 맛이 가장 많이 나간다고 추천해 주셔서
"초콜렛맛"으로 선택했습니다.
견우가 방문한 수입과자 전문점인
레드버켓 매장에는 팀탐 3가지 종류를
취급하고 있었지만,
팀탐은 총 14가지 종류가 있으며
호주산 과자로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과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달달한 캔디류도 많습니다.
고소한 맛의 옥수수 브이콘도 보입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찌 모나카도 있습니다.
모나카하면 역시나 일본이 대세라는~~
코코넛 하얀 속살을 이용한
다양한 칩류 등이 보입니다.
역시나 수입과자하면 "로아커"가 아닐런지?
아마 팀탐은 모르셔도
로아커를 아시는 분들은 많으실 겁니다.
커피 전문점 등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수입과자 중 하나입니다.
견우는 개인적으로 로아커 파란색 바닐라맛을
가장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수입과자 중 하나입니다.
수입젤리도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팀탐"
"악마의 과자"로 잘 알려진 수입과자입니다.
요즘 수입과자의 기세가 무서운데,
그 이유는 국내산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과
글로벌한 입맛의 적용인거 같습니다.
팀탐 클래식 초콜릿은
코코아분말 11%를 함유한 초콜릿가공품으로
열량은 159kcal입니다.
자~! 한번 개봉해 볼까요?
실온에 있는 초콜렛 과자를 사오자마자 개봉해서
초콜렛이 녹아 눅눅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온 초콜렛 과자 치고는 녹았다는 느낌이 거의 없고,
오히려 딱딱한 느낌의 과자가 싫으신 분들이
냉동보관하지 않고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초콜렛맛을 연상시키는 다크브란운 케이스에
총 8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300원"입니다.
팀탐은 원래 호주산이고,
호주산이 더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만,
국내에는 인도네시아산이 유통된다고 합니다.
팀탐, 이렇게 생겼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팀탐을 맛있게 먹으려면
자른뒤 우유나 커피에 찍어 먹으면
달달한 맛에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어 진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그렇게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커피색의 수입과자 단면이 보입니다.
"악마의 과자"라는 별명이 있어
설탕을 왕창 때려넣은
달아도 너무 달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견우와 같은 성인도 먹기에 알맞은 정도의
달달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촉촉한 비스켓 위에 초코크림을 올리고,
겉을 초콜렛 막으로 둘러싼 것이 바로 "팀탐"입니다.
얼려서 먹으면 바삭함이 배가 된다고 하니
다음에는 얼려먹는 별미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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