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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크리스피크림 빙수로 여름나기~~

by 어깨톡톡 2016. 5. 22.


크리스피크림 빙수로 여름나기~~

(크리스피크림 빙수 존맛)


크리스피크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역시나 도.너.스.


그만큼 성공한 이미지의 브랜드이면서


다른 메뉴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도너스의 이미지가 강력한 맛집이기도 합니다.


도너스말고는 취급하는 품목이 없는 걸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크리스피크림에서도 커피를 다룹니다.


크리스피크림 아메리카노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견우는 아메리카노 만큼은


스타벅스와 동급내지는


혹은 그에 아주아주 버금가는 커피로 평가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크리스피크림 아메리카노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오늘 작은 아들은 학교일로 바빠서


참석을 하지 못해서,


집사람과 큰 아들, 견우 이렇게 셋이서


크리스피크림 매장에 갔습니다.



지나가면서 눈팅으로 눈도장을 찍어두었던


쿨크림컵과 쿨도넛을 먹기 위해


크리스피크림 매장을 찾았습니다.



자~! 크리스피크림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크리스피크림에서도 "빙수"를 취급합니다.


도너스만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쿨크림컵 플레인은 천원,


초코나 딸기는 천오백원입니다.



쿨도넛은 삼천원으로


리치 카라멜 선데 입니다.



주문에 들어 갑니다.



견우가 평소에 즐겨먹던


다양한 도너스들이 보입니다.


초창기에는 백화점에만 입성해서


먹기가 쉽지 않아서,


크리스피크림 도너스를 먹으려면


백화점에 가서 사먹어야했던 기억이...^^



요즘 어딜가나 다양한 음료수 취급은


기본인거 같습니다.



크리스피크림에서 만든


다양한 머그컵과 텀블러도 보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깔끔해


보는 이의 시선을 끕니다.



붉은색을 위주로 하면서


깔끔하면서 쾌적한 매장은


맛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레인보우 글로스와 레인보우 스무디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깔끔하면서 심플한...


보는이에게 강력한 어필을 하는 필체는


도너스 맛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줍니다. 



금색 톤의 은은한 조명은


눈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역시나 도너스가 대세라는~~



크리스피크림은 커피와 먹으면


궁합이 딱입니다.



큰 아들이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동안


텀블러와 머그컵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주문했던 쿨크림컵과 쿨도넛이 나왔습니다.



쿨도넛과 쿨크림컵



쿨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아몬드, 카라멜소스를


토핑한 도넛 선데로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쿨크림컵은 연유맛이 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고급진 카페의 여느 아이스크림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그런 맛입니다.


그런데, "천원"이라는~~


가성비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말 그대로, "천원의 행복"입니다.



크리스피크림 드론샷~~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더욱 훌륭합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아이스크림에 이런저런 시도가 있기는 했지만


아이스크림을 도너스와 결합시킨건


견우의 기억으로는


크리스피크림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아몬드와 카라멜소스가 토핑된 부위로


맛있게 퍼 봅니다.


역시나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바닥쪽에 익숙한 도너스가 보입니다.


바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지금의 크리스피크림을 만든 일등 공신입니다.


1개를 구매시는 1,200원이지만


대개는 1+1일때 2상자씩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너스와 더불어 아이스크림을 먹어 봅니다.



시원하면서 고소한


그리고 부드러운 빙수와 함께 먹는


도너스라 그런지...


출출할 때 먹어도 그만일거 같다는~~



부드럽고 고소함의 정도가 


3-4천원 수준의 고급진 아이스크림에 비해


더 나았으면 나았지


절대 밀리지 않는 맛입니다.


"엄지 두개"는 기본입니다.



쿨크림컵은


동급의 프랜 아이스크림과 비교시,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왠지 올 여름엔 쿨크림컵이


견우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견우네 온가족이


크리스피크림에서


가성비가 마음에 드는 맛있는 빙수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블친들 모두 행복한 일요일이 되시기 바람니다.


건강하세요~!


크리스피크림 가좌역점 : 302 - 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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