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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어깨통증

[어깨결림] 어깨결림이 잘 생기는 8가지 체형

by 어깨톡톡 2015. 3. 25.

 

 

[어깨결림] 어깨결림이 잘 생기는 8가지 체형

(부제 : 어깨결림이 잘 생기는 체질은 따로 있다.)

 

사람마다 생긴 모양이 다르고, 선호하는 음식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여러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자세와 체형에 따른 어깨결림 발생유무이다.

 

목과 어깨 등의 구조에 따라서 어깨결림이 잘 생기는 체질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어깨가 올라간 사람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위에서 어깨가 많이 솟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대개 자침하기 위해 뒤에서 견갑골을 만져보면

 

일반인보다 높은 부위에 견갑골이 만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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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혹은 자주 긴장하는 타입내지는 그런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상부 승모근이 긴장하기 쉽고,

 

거기에 팔까지 몸에서 벌리고 일하는 스타일이라면

 

 

 

 

극상근 긴장까지 더해져 항상 양어깨가 올라가게 되고


목덜미까지 단단하게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

 

어깨결림이 생기기 쉽다. 

 

어깨에 들어간 힘을 빼고, 팔을 몸에 붙이고 일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어깨결림 예방에 좋다.

 

 

 

 

2. 목이 비뚤어진 사람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뒤에서 보게 되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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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목 근육 발달도 양쪽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개 기운쪽으로 목근육 발달이 약해 상대적 좌우 불균형에서 오는

 

목디스크와 같은 질병이 많이 생긴다.

 

 

 

 

기본적으로는 목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잘못된 자세에서 유발되는

 

목결림이나 어깨결림이 많은 편이다.

 

 

 

 

3. 둥근 어깨를 가진 사람(round shoulder)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며,

 

가슴이 작은 여성보다는 큰 여성에게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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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남성이나 다른 여성의 시선이 얼굴 다음으로 가슴에 쏠리는 데서 오는 일종의 자기방어로,

 

이전에는 지금보다 더 심했으나

 

요즘은 가슴이 큰 여성이 가슴을 더 자연스럽게 펴고 다니는 현상마져 있어

 

점점 없어져 가는 분위기다.

 

 

 

 

이 경우, 항상 "가슴을 펴고 시선을 눈높이로" 유지하는 습관이

 

어깨결림 예방에 있어 필수적이다.

 

 

 

 

4. 등이 구부정한 사람

 

대개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소음인들에 많으며,

 

나이가 들면서 배나 등쪽에 힘이 빠지면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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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허리와 가슴을 펴는 자세가 어깨결림 예방에 많이 되며,

 

방치할 경우 등이 C자 형으로 구부러져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5. 얼굴이 크고 목이 짧은 사람

 

대개 비만형의 남자에게 흔하다. 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움직이기 싫어하는 태음인 성향의 사람에게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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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결림이나 어깨결림이 자주 생기는 타입으로,

 

기름진 음식과 같은 식단을 줄여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도, 의외로 어깨가 안으로 둥근 어깨의 남성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바른 자세의 교정도 역시 필수적이다.

 

 

 

 

6. 턱이 앞으로 나온 사람

 

정력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경우가 많다.

 

턱이 앞으로 나와 있기에 흉쇄유돌근과 상부 승모근 긴장으로 인해

 

목과 어깨에 걸리는 과부하가 많아 목결림이나 어깨결림이 만성적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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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평상시 생활에서 턱을 내 몸 방향으로 1cm정도 당긴다는 기분으로 생활하며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어깨결림 예방에 좋다.

 

 

 

 

7. 목이 가늘고 여윈 사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며, 소음인 경향이 강하다.

 

대개 까탈스럽거나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들에게 흔하고,

 

생각이나 걱정이 많은 편이며, 위와 장이 약하고,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 목과 어깨가 단단히 굳어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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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생각의 범위 및 양을 줄이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목결림이나 어깨결림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임을 잊지 말자.

 

 

 

 

8. 어깨가 들린 사람(익상견, scapular wing)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 많으며, 대개 말라있는 편이다.

 

전거근 약화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아침, 저녁으로 양옆구리를 3-5분 정도 맛사지하는 것도 좋다.

 

흉골이 기형적으로 과도하게 돌출된 새가슴인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새가슴은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나, 외관상 불편함이 대부분이다.

 

간혹 돌출된 가슴으로 인해 흉벽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호흡장애나 심장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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