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의 승리를~!

 

6월 1일 토요일 날씨 : 매우 맑음...

 

아이들과 "FC서울의 승리를~!" 위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갔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찾는 FC서울의 경기지만,

 

간만에 상암동에 가니...무지 설레네요...^^

 

[FC서울의 승리를~!]

 

 

저 멀리 FC서울의 메인 공격수인 데얀, 몰리나, 에스쿠데로가 보이네요...

 

 

경기장 곳곳에 FC서울의 경기를 알리는

 

대형 앰블럼이 보입니다.

 

 

사실 FC서울의 경기를 찾는 또다른 이유는

 

축구경기 시작 1-2시간 전부터 펼쳐지는

 

이런 각종 행사가 있어 재미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FC서울 어린이 회원 모집, 샾, 공차서 넣기 등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각종 행사는 FC서울의 최대 강점이죠.

 

그래서 많은 팬들을 골수팬으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자~! 이제 FC서울을 만나러 갑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몰리나의 팬사인회가 끝났네요...ㅠㅠ

 

 

일단 티켓을 먼저 찾구요...

 

 

오늘은 치킨존~!

 

제가 치킨존을 찾는 이유...

 

조금 있으면 아실 수 있습니다.

 

 

FC서울의 대형 앰블럼이 보입니다.

 

 

곧 FC서울의 경기가 시작될거 같습니다.

 

 

제가 FC서울의 경기를 직접가서 본 날에는

 

단 한번도 FC서울이 진적이 없습니다. 물론, 비긴적은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이겼습니다...왜냐구요?

 

응원도구가 사진처럼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응원하는데...질수가 없죠...^^

 

홈에서는 꼴찌팀이라도 무조건...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게 프로니까요...^^

 

 

왼쪽은 우리팀인 FC서울...

 

오른쪽은 전남드래곤즈...

 

당연히...FC서울이 이길 수 밖에 없겠죠...^^

 

 

자~! 이제 달려 봅니다...

 

 

응원 전투 태세에 들어가는 작은 아들입니다.

 

 

드디어 선수들이 입장하고....

 

 

FC서울 서포터즈의 광적인 응원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멋진 승부...

 

부탁합니다.

 

 

독수리 최수용 감독과

 

FC서울의 전사들이 보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경기 시작~!

 

 

FC서울하면...

 

힘찬고 멋진 응원가를 빼고는 말할 수 없죠.

 

 

팬을 위한 책자부터 해서...

 

역시 LG가 팬서비스 부분은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FC서울 선수들에 대한

 

분석에 열공중인 큰아들~!

 

 

약간은 소강 상태에 들어갔네요...

 

 

드디어~! FC서울의 간판 공격수인

 

데얀의 첫골이 터졌습니다.

 

 

FC서울 하면...

 

데얀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제가...왜...

 

치킨존을 선호하는지 이제야 아시겠죠...?

 

치킨존을 티켓팅하면 "치킨과 맥주"가 나옵니다.

 

아이들은 콜라~!

 

 

감자와 치킨을 먹어 봅니다.

 

 

감자는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치킨도 소스에 찍어서~!

 

그 다음은 다들 아시죠~!

 

 

큰 아들이 맛있다고...

 

혼자 먹겠다고...아빤 사진찍고 먹으라고...ㅠ

 

 

역시 맛집모델의 포스가 느껴지시죠~!

 

응원도 양손에 쥐어가며...먹어가며 합니다.

 

 

벌써 전반전이 끝났네요.

 

하프타임에는 하프타임만의 볼거리와 재미가 있습니다.

 

 

드디어, 후반전...선수들이 입장합니다.

 

 

사진 찍는 각도가 달라진 이유?

 

갑자기 큰 아들이 핫바와 오뎅을 먹고 싶다고 해서요...ㅠㅠ

 

 

축구장에서 먹는 핫바와 오뎅의 맛~!

 

먹어보면 압니다...^^

 

 

작은 아들은 아직도 먹으면서 응원중~!

 

 

오늘은 FC서울의 아디가 눈에 잘 안띄네요...ㅠㅠ

 

 

드디어 FC서울의 2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FC서울의 김진규 파이팅~!

 

 

잠시후, FC서울의 3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역시 축구는 골이 나야 제맛이죠.

 

 

FC서울 서포터즈..완전히 열광의 도가니로 바꼈습니다.

 

 

 FC서울의 멋쟁이~!

 

윤일록이 3번째 골의 주인공입니다.

 

 

드디어 차두리 투입...

 

과연 마무리를 멋지게 해줄수 있을런지...기대됩니다.

 

 

차두리를 환영하는 작은 아들의 부부젤라 응원~!

 

 

차두리가 투입되자...

 

더욱 열광적인 응원을 펼칩니다.

 

 

오늘 경기를 3:0으로 멋지게 장식한 FC서울...

 

임전무퇴...

 

400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몰리나의 사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견우가 인증샷 하나는 건졌네요.

 

다들 행복한 현충일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