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맛집] 가족 단위로 모임하기 좋은 은행나무

[연신내맛집] 가족 단위로 모임하기 좋은 은행나무

 

집사람이 최근에 2주 연속으로 회식했던 곳이 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먹을만 하다고해서,

 

모처럼 연신내맛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외식 겸 망년회겸 해서 연신내맛집으로 외식을 나가봅니다.

 

연신내맛집 : 은행나무(353 - 8628)

 

 

바로 이곳이 오늘 소개할 연신내맛집입니다.

 

주차장이 제법 넓은 편이어서, 가족 단위로 외식하시는 분들께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연신내 지하철역에서는 구산역 방면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연신내맛집 문을 열자마자...뻥만세...맛만세...영양만세...

 

일자리 만들기에 함께 하고 있는 착한 가게라고 합니다.

 

 

이곳은 연신내맛집인 은행나무 샤브샤브의 1층이구요.

 

 

꼬마 인형들도 저희의 방문을 환영해 주네요...

 

안녕~! 친구들~!

 

 

집사람이 2층에 자리를 예약해 놓아서...

 

올라가는 중입니다.

 

 

계단에도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곳이 오늘 음식을 먹을 은행나무 2층 가족모임 장소입니다.

 

 

세면대도 깔끔하게 정돈된 것이...

 

음식맛도 기대가 됩니다.

 

 

메뉴판인데요...

 

집사람이 모듬샤브샤브가 값도 비싸지 않으면서,

 

먹을만하다고 해서 시켜봅니다.

 

왜그런지는 보시면 압니다.

 

 

샤브샤브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먹을수가 있네요.

 

 

제 자리입니다.

 

 

연신내맛집의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김치 등의 기본 반찬을 이곳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면서 맛있습니다.

 

 

자~! 이제 슬슬 모듬샤브샤브를 만들어 볼까요~!

 

 

오늘 연신내맛집에서 맛보게될 샤브샤브의 재료입니다.

 

 

먼저, 조개를 국물에 퐁당~!

 

 

다음으로, 어묵이 뒤따라서 풍덩~!

 

 

쭈꾸미...

 

 

가리비...

 

 

다음으로는, 낙지...

 

 

유부잡채...

 

 

어묵...

 

 

해물어묵...

 

 

온 해물가족이 다 모였습니다...보글보글...지글지글^^

 

 

다음으로, 배추를 넣어봅니다.

 

겨울배추가 맛있는건 다들 아시죠?

 

 

샤브샤브에 숙주가 빠지면 않되죠?

 

 

만두...

 

 

치커리...

 

 

아까부터 눈여고 보아둔...낙지...

 

 

첫 샤브샤브가 나오니, 맛을 봐야겠죠.

 

 

흰색은 치즈떡,

 

보라색은 고구마떡...풍덩~!

 

 

바로, 이 소스에 찍어 먹는데...먹을만 합니다.

 

 

두번째 샤브샤브를 맛보기 시작합니다.

 

 

집사람이 힘내라고, 쭈꾸미를 썰어 주네요.

 

 

드디어, 만두 도착~!

 

 

아이들이 치즈떡이 맛있다고 해서, 추가로 주문해 봅니다.

 

 

이제 고기를 넣을 차례입니다.

 

 

역시 국물에는 고기가 들어가야...제맛이죠~!

 

 

역시 아이들에겐...연신내맛집보다...스마트폰 오락이 실감나죠.

 

점점 게임에 빠지는거 같아 약간은 걱정입니다.

 

 

정말 고소하면서 맛있네요.

 

 

다시 한그릇...추가~!

 

 

벌써 연신내맛집에서 제공한 모듬샤브샤브를 다 넣었네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네요.

 

 

이제, 게를 맛볼 시간입니다.

 

 

사장님이 잘 먹는다고 숙주와 채소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연신내맛집의 모듬샤브샤브...

 

퍼도퍼도 끝이 없네요.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자~! 이제 부턴 칼국수 타임...

 

 

잠시 후에, 국수까지 다 먹고 난 후 먹을 죽...

 

 

자~! 죽이 나왔습니다.

 

정말 구수하면서 먹을만 합니다.

 

이젠 더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만땅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일 후식~!

 

 

연신내맛집인 "은행나무"의 여자 사장님이신데요.

 

이것저것 자상히 챙겨주시고...너무나 잘먹고 갑니다.

 

배가 부르니, 만사가 행복해 보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흑룡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