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9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집단을 이루어 집중력, 순발력 및 근력을 사용하여
서로간의 우열을 가리는 구기종목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반복된 동작을 자주 하거나 승부에 집착해 무리하
게 하다 보면 소중한 몸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어깨결림이다.
야구 선수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내, 외야의 송구
가 빈번하다보니 어깨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특히, 공 던지기를 많이 하는 투수에게 건초염이나 충돌증후군 등의 어깨 관련 질
환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어깨결림이 발생하면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담음이나 습을 유발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핫팩(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가급적 냉
찜질, 중기 이후에는 온찜질을 아픈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0-20분씩 하면 좋다.)
등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가급적 냉찜질, 중기 이후에는 온찜질
을 아픈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0-20분씩 하면 좋다.
어깨결림은 관절 자체의 질환이 아니어서 비교적 치료가 수월한 질병이다. 그러나
아무리 가벼운 질병이라도 만성화되거나 가볍게 보고 치료를 등한시 하다보면 낭
패를 보기 십상이다.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
다. 실제 나이는 30대 일지라도 어깨 나이는 50대 일 수 있다.
그러므로, 어깨결림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 나이와 체력, 근력을 고려한 스
트레칭을 오전과 오후에 5-10분 정도 하다가 숙달이 되면 서서히 시간을 늘리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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