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최대포

by 어깨톡톡 2023. 5. 18.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최대포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편에

 

67년 전통 최대포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공덕동 레전드로 

 

직장들의 퇴근 후 방앗간으로 유명한데

 

강호동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최대포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덕동 고기집

서울 미래 유산이기도 합니다.

1955년에 개업해

 

67년째 2대에 걸쳐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포 메뉴, 가격

최대포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원산지 표시판

처음에는 반찬을 제공하지만

 

리필은 셀프로 하면 됩니다.

고기서만나 돼지갈비 마포 최대포

 

대개 소금구이를 스타트로 하고 나서

 

양념으로 넘어가는 게 정석이지만

 

이곳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양념으로 달리는 이들도 많습니다.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그대로 불판에 올려주면 됩니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우거지국이 딸려 나옵니다.

고기서만나 마포 원조 돼지갈비

 

야들야들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쫄깃함이 있고

 

적당한 단짠을 하고 있어

 

호불호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맛으로

 

별다른 누린내가 나지 않아 

 

베리 굿~!

단짠의 고기는

 

탄수화물과 잘 어울린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안 비밀~!

고추장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질린다 싶을 때

 

파채 등장합니다.

하나 정도는 싸주는 센스~!

 

물론 두 개를 싸도 됩니다.

소금구이

이곳에서는 두툼한 목살로

 

소금구이를 만듭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합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육즙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다면

 

국민들이 쌍수 들고 환영할 거 같습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소금

달큰한 느낌의 변화도 좋습니다.

67년 추억의 노포에서

 

단짠의 고기를 먹으면

 

맛깔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