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칼국수 달인 생활의 달인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생활의달인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편에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콩국수 편을 통해서

 

전국구 반열에 올라선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

 

오늘 본방에 소개되고 나면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거 같습니다.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생활의달인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노포 느낌이 뿜뿜 드는 실내

오픈 주방을 사용하기에

 

만드는 모든 과정이

 

라이브 하게 보입니다.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메뉴가 하나 더 있습니다.

 

"찐만두"

 중구 충무로 만나손칼국수

 

통영 멸치로 육수를 냅니다.

표고버섯도 육수에 들어가나 했더니

 

만두소로 넉넉하게 사용합니다.

 

멸치 베이스로도 충분히 좋지만

 

풍미 좋은 표고버섯을 

 

적당히 활용해도

 

궁합이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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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칼국수 생활의달인 중구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생활의 달인 칼만두

 

만두가 들어가면 칼만두가 됩니다.

김치가 참 맛있습니다.

 

젓갈을 그냥 사용하다 보면

 

강렬한 맛이 나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호불호가 생기는데

 

새우젓, 멸치젓을 끓여서 내린 물로 만들어

 

은은한 감칠맛이 압권입니다.

 

김치만 따로 해서 팔아도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거 같습니다.

찐만두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로

 

아는 사람만 별미로 즐깁니다.

멸치 육수를 사용하는데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맛을 하고 있어

 

계속해서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먹음직한 사이즈의 만두가 들어갑니다.

 

3개가 들어가는데 

 

추가 비용은 2천 원이 들어갑니다.

 

찐만두를 주문해도 8개에 9천 원

 

칼만두에 만두 추가를 넉넉히 해서 먹는 게

 

상당히 알뜰한 구성입니다.

이곳에서 반죽을 하고

 

칼로 직접 썰어서 만들기에

 

면 굵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먹음직한 부피를 하고 있습니다.

말캉말캉 쫄깃하게 씹히는 것이

 

뭔가 하고 보게 되면 표고버섯

 

김치 베이스의 속을 하지만

 

표고버섯이 들어가

 

맛과 향을 한 단계 올려줍니다.

겉절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묵은지도 아닙니다.

 

그 중간 정도 되는 김치로

 

국수집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김치가 정말 중요한데

 

그런 기본을 아는 맛집입니다.

하루 전에 쪄 두었다가

 

다음날 사용하게 됩니다.

 

고로 냉동만두는 아니고

 

이곳에서 포장해 가면

 

10분 정도 쪄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 싶으면

 

김치로 빨간 변화를 주면 됩니다.

어느 정도 맛을 보고 나면

 

양념장을 넣어

 

맛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라이트 하면서 담백한 느낌으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그냥 먹는 게 좋고

 

그렇지 않고

 

헤비 하면서 간이 있는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양념장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최고의 김치와 더불어

 

달인이 정성 들여 만든

 

여러 가지 메뉴와 더불어

 

맛깔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강추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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