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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빵카로드 흑임자빵 가마솥빵 프로마쥬 익선동 디저트 온

by 어깨톡톡 2021. 6. 3.

빵카로드 흑임자빵 가마솥빵 프로마쥬 익선동 디저트 온

 

빵카로드 가마솥빵 흑임자빵 프로마쥬 편에

 

익선동 디저트 카페 온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인근을 대표하는 후식 맛집 중 한 곳으로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거 같습니다.

빵카로드 흑임자빵 가마솥빵 대나무찜빵 프로마쥬 익선동 디저트 온

안으로 들어가면

 

자연 채광을 택해서 그런지

 

따듯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옥의 운치를 잘 살려서 만든

 

익선동 디저트 온

신현준과 친구들이 온 게 분명합니다.

로스팅도

 

이곳에서 직접 하는 거 같습니다.

포장 가능합니다.

익선동 디저트 온 메뉴, 가격

 

오늘 본방에는

 

빵카로드 흑임자빵 가마솥빵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프로마쥬도 찍어갔다고는 하는데

 

왠지 않나 올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빵카로드 가마솥빵 프로마쥬 융드립 아이스

 

흑임자빵은 다음에 기회를 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자연광을 받아서 그런지

 

빛깔이 상당히 영롱합니다.

 

날씨도 무덥고 해서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면포로 싼 다음 쪄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수제 커스터드 크림치즈를

 

찍거나 발라서 먹으면 됩니다.

비주얼은 수플레를 연상시키지만

 

카스텔라가 맞습니다.

어느 정도 단맛이 있기는 하지만

 

저항감을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중간중간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프로마쥬에 있는

 

크림치즈를 올려도 잘 어울립니다.

오리지널과 딸기가 있는데

 

새콤 상큼함을 즐기기 위해

 

딸기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은 누가 보아도 아이스크림

 

그런데 먹어보면 아니란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크림치즈로 만들어

 

어느 정도 느끼함이 있기에

 

인당 하나씩 주문하기보다는

 

2-3명이 하나 정도를 주문해서

 

후식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어느덧 상큼한 봄이 가고

 

딸기보다는 수박이 그리운

 

여름이 된 거 같습니다.

수제청을 만난 딸기,

 

카스텔라 등과 어울려

 

즐겨도 먹을만합니다.

한옥의 운치가 잘 살아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다양한 후식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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