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남산 굴보쌈, 칼국수 서울역 동자동 충무칼국수
79회 백반기행 남산 굴보쌈, 칼국수 편에
서울역 동자동 충무칼국수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30년 전통 서울역 굴보쌈, 칼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굴보쌈, 칼국수 동자동 충무칼국수
30년 전통 서울역 맛집 메뉴, 가격
여름에는 콩국수를
사시사철로는 보쌈, 칼국수를 알아줍니다.
보쌈을 주문하면 나오는 선지해장국
국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깔끔하면서 개운합니다.
속풀이에도 좋은 국물입니다.
이른 아침에 문을 여는
서울역 해장국집을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30년 전통 동자동 충무칼국수 위치, 주소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주문한 한상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는데
그리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노라조의 사이다가
견우와 함께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굴보쌈
굴이 들어간 보쌈김치
제철 굴이라 그런지
김치와의 밸런스가 상당합니다.
이 자체로 훌륭한 안주요 반찬입니다.
사태와 삼겹으로 구성됩니다.
주문 시 선택할 수도 있는데
삼겹살 위주로 먹고 싶으면 삼겹살,
그렇지 않으면 사태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단 주문시 별다른 요구 사항이 없으면
반반으로 제공됩니다.
아시다시피 오도독뼈가 있는 부위가
살맛도 좋고
집중력을 잃을만하면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오독오독하는 기분 좋은 식감이
견우를 반깁니다.
짭조름한 맛을 도와주면서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는 새우젓
겨울철 진정한 별미는 굴김치
자신 있게 인증합니다.
생굴무침이라는 별도 메뉴를 만들어
단품으로 나가도 될 거 같습니다.
알배추 위에 굴, 보쌈을 올려봅니다.
알배추는 리필이 됩니다.
마음에 들 때는 여러 개를 올리는 게
견우의 미덕입니다.
비주얼 자체가 상당히 러블리합니다.
술술술 술을 부르는 비주얼~!
그러나 오늘은 톡 쏘는 사이다와 함께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칼국수
멸치 베이스의 국물을 사용합니다.
찰랑찰랑 부드러운 면발
담백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그냥 먹으면 되지만
조금 닝닝하다 싶으면
다진 양념으로 변화를 주면 됩니다.
칼칼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칼국수가 된 거 같습니다.
마지막 보쌈은 칼국수와 함께~!
"의리"
김치(겉절이)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잡내 없이 부드럽게 잘 삶은 보쌈,
목넘김이 부드러운 칼국수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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