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성북동 호프집 신현준 단골 호프집 새천년호프 옛날 치킨

백반기행 성북동 호프집

신현준 단골 호프집 새천년호프 옛날 치킨

28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현준 단골 호프집 편에

성북동 옛날 치킨 새천년호프가 

소개되었습니다.

신현준 뿐만 아니라 

송광호, 정형돈, 유해진 등이 단골인 곳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신현준 호프집은 후라이드 뿐만 아니라

돼지껍질, 오징어볶음, 골뱅이 등

다양한 동네 호프집 메뉴를 

서브하는 곳입니다. 

토요일 진료가 끝난 후

바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방송 다음날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콜 전화가 울렸습니다.

오늘이 힘들어도

밝은 내일이 있다면

희망이 있기 마련입니다.

성북동 새천년호프 메뉴, 가격

허영만의 백반기행 호프집 옛날 치킨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견우처럼 예약 주문을 하고 방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질린다 싶을 때

달큰한 소스로 변화를 주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고기 본연의 살맛을 더욱 진하게 즐기려면

소금장이 기본입니다.

물론 치킨무도 빠지면 많이 섭합니다.

치킨의 시작은 언제나 다리~!

신현준 옛날 치킨도 예외가 아닙니다.

다리를 먹어보면

튀기는 기름 관리 뿐만 아니라

육즙, 식감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부드럽고

별다른 잡내가 없어 마음에 듭니다.

2차에 걸쳐서 튀기고

이곳만의 비법 옷을 입혀서 그런지

기분좋은 바삭함이 있습니다.

저항감을 주는 바삭함이 아니라

콩가루, 돼지감자 가루, 치킨 파우더 등이

들어가서 그런지

기분좋게 바삭하면서

약간의 찰진 식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 안주로 그만입니다.

제대로된 먹방 포스팅 하나 없던 곳이지만

허영만 화백의 방문 이후로는

많은 이들이 방문할거 같습니다.

달큰한 소스라 그런지 살짝 찍어도 좋지만

듬뿍 발라서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인근에 있는 나폴레옹 과자점, 국시집,

참나무 닭나라, 수연산방에만 갈 줄 알았지

이곳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 갈곳이 한곳 더 생긴거 같습니다.

겉바속촉의

잘 튀긴 프라이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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