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동문 송년회
연말이 되면 견우가
반드시 참석하는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동문 송년회"
늘 옆지기와 함께 가는데
이번에는 사정이 생겨
견우 혼자만 참석했습니다.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도림에서
종근당 고촌재단 동문 송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이해문 국장님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앉았습니다.
고촌인을 구성하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견우에게는 큰 자랑입니다.
식순이 진행되는 중간에
만차나이 더불어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찬
이사장님의 개회사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외국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주는
글로벌 장학재단입니다.
도림 특품 냉채
전복을 사용해 냉채를 만들었는데
보들보들한 식감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백련잎으로 만든 고품격 약주로
술도 맛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제비집 게살 스프
게살 스프도 충분히 맛있지만
귀한 제비집을 활용해
품격을 한단계 높였습니다.
어향소스 해삼말이
겉은 부드럽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해삼의 특성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두치소스 통 전복
전복을 통으로 사용해 만든 요리로
전복의 비주얼과 식감을
잘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깐풍기
쇠고기 송이 볶음
육즙, 육미가 잘 살아있어
쇠고기 특유의 풍미를
깊이감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촌 탄생 100주년 기념 영상을 보고 나서
본격적인 만찬에 들어갑니다.
해물볶음밥, 야채탕
신선한 과일이 빠질 수 없습니다.
전문 MC가 나와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이런 행사에 왜 이런 분들이
있어야 하는지를 잘 알게 해 줍니다.
축하 공연 후 전체 촬영을 하고 나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언제 가도 가슴 뿌듯한 자리로
고촌장학생 출신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 복지 보건에 이바지하는
견우가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견우, 서울로 빛나다. >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핸드폰 화면정지 (0) | 2019.04.09 |
---|---|
카카오톡 오픈채팅 하는법 (0) | 2019.04.02 |
김필호 작가 - 보이지 않는 풍경 (0) | 2017.11.14 |
공덕동 견우 한의원 - 승모근 통증 환자분의 선물 (0) | 2017.11.09 |
대봉감 드세요~! (0) | 2017.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