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배달 맛집 진시황북어국

공덕 배달 맛집 진시황북어국

마포 공덕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나가기는 조금 그렇고 해서

편하게 먹고 싶을 때

맛집 배달을 주문 하곤하는데

그중 한곳이 진시황북어국입니다.

그들도 최근 우리 민족에 합류해

배달의 민족이 되었습니다.

공덕 배달 맛집 진시황북어국

반찬 양도 넉넉하게 제공합니다.

견우가 애정하는 계란도 보입니다.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제공하는데

필요없는 경우

빼고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뽀얀 국물 아래로

황태와 두부가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골과 황태가 만나

감칠맛을 이룬 국물이라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퍼도퍼도 나오는 느낌으로

넉넉하게 제공합니다.

내용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구수함과 넉넉함이 만나

든든한 한끼로 그만입니다.

애피타이저 삼아서

먼저 먹어도 좋고

나중에 후식 삼아서 먹어도 됩니다.

중간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는 삶은 계란을 먹을 시간~!

처음과 달리 온기를 유지하고 있어

갓 삶은 느낌이 듭니다.

아울러 국물에 담가 두었기에

간도 잘맞아 그냥 먹으면 됩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점심 먹으러 나가기 귀찮거나

눈이나 비, 바람 등으로 인해

외출을 방해하는 날이라면

견우처럼 공덕 배달을 통해

진시황북어국을 만나는 것도 좋습니다.

배달시켜도 맛있는 맛집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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