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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 맛집 추천

공덕 스시 센다이

by 어깨톡톡 2019. 9. 25.



공덕스시 센다이


마포 공덕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스시 생각이 간절해지면


고민하지 않고 찾는 단골집


 센다이가 있습니다.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에서


지척인 거리라는 지리상 이점도 있지만


한결같은 맛과 퀄러티가 있어


이곳을 좋아합니다.



공덕 스시 센다이



손님 상에 올리는 재료로


일본산 생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고 찾을 수 있습니다.



마포구 센다이 천하일미



룸과 다찌, 테이블석,


좌석식 등 다양한 자리가 있어


마포 단체모임이나 회식하기에


무난한 장소입니다.



이곳에 터를 잡은건 2009년 5월


알짜배기로 10년이 넘은 일식집입니다.


초밥집이 그 자리에서


10년을 넘었다는건


그곳 인근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



마포 스시 메뉴, 가격


점심에 가면 정식, 초밥, 탕 등의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코스 요리 위주로 서브합니다.



위치, 주소, 주차


주차는 제일빌딩 1층에 하면 됩니다.



웰컴 사시미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초밥입니다.


점심 메뉴로는 정식도 좋습니다.



기본 상차림



작은 광어가 아닌 대광어를 사용하고


숙성한 다음 손님상에 올려서 그런지


찰진 식감과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잠시 후에 등장한 회무침



맛있는 생선은 된장, 초고추장, 간장 등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생긴 광어가 맛있습니다.




광어초밥의 핵심은 뱃살



처음에는 쫀득한 식감으로 다가오지만


씹을수록 감칠맛이 퍼집니다.



일식집이라고 하면


꽁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연어 초밥



부드러움의 끝판왕입니다.



초밥하면 참치가 빠질 수 없습니다.


빠지면 많이 서운해 합니다.



고소함과 부드러움의 총아가 분명합니다.



사람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되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역시나 핵심은 뱃살



초밥의 끝판왕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초밥 중의 초밥입니다.



실장님이 특별히 챙겨주신 전어구이


어느덧 9월 전어의 시즌이 열렸습니다.


때를 만난 전어라 그런지


고소함이 남다릅니다.



성게알이 좋은게 들어왔다고


특별한 맛빼기를 주셨습니다.



촉촉하면서 부들부들한 농어



어느덧 가야할 시간~!


언제 가도 한결같은 퀄러티의 맛과


서비스가 있어 좋아하는 곳으로


혼밥이나 두밥 이상 하기에도 좋아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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