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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 맛집 추천

미운 우리 새끼 논현동 북경오리 오리뼈튀김 왕스덕

by 어깨톡톡 2019. 6. 23.


미운우리새끼 논현동 북경오리 오리뼈튀김 왕스덕


미운 우리 새끼 북경오리 오리뼈튀김 편에


소개되는 논현동 왕스덕은


전취덕 출신 왕숸위안 셰프가


미운우리새끼 북경오리를


서브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미우새 본방에는


하하 별 부부, 김종국, 김종민 씨가


이곳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합니다.


아울러 김종민과 전소민의


급소개팅이 추진된다고 하는데...과연?



미운 우리 새끼 왕스덕은


신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입구 한켠에 오픈 주방이 있어


북경오리가 준비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진 중식집으로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무난한 공간입니다.




논현동 왕스덕 메뉴, 가격



다른 말로는 페킹 덕, 베이징 카오야,


베이징 덕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징덕을 먹고 나서


입안이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짬뽕으로 입가심을 해도 좋습니다.



유니짜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언제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다른 메뉴는 이곳에 와서


직접 주문을 하면 되지만


베이징 덕 만큼은


최소 2시간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중식집에 가서 주문하면


최소 1시간 이상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합니다.



위치, 주소, 연락처, 전화번호



페킹 덕 상차림


다 먹을 때쯤 되면 히든 별미


오리뼈튀김이 나옵니다.



금황색 껍질의


부드럽게 바삭한 오리 껍질로


그냥 먹어도 되지만


기름진 맛을 잡으면서


바삭함을 조금더 강하게 하려면


설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살짝만 찍으면 됩니다.



별미 술안주 기능을 합니다.



속살과 껍질의 비율이 알맞아


기분좋은 식감과 더불어


깊은 풍미를 유발합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조금 더 다른 맛으로


조금 더 색다른 느낌으로 즐기려면


야장소스에 찍으면 됩니다.


야장소스란


춘장에 설탕을 넣고 만든 소스로


단짠의 배합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전병 위에 취향에 맞게 올린 다음


기분좋게 즐기면 됩니다.



페킹 덕을 주문해야만 맛을 볼 수 있는


미우새 오리뼈튀김


코스요리에는 오리뼈튀김이


서브되지 않습니다.


살이 많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살맛 좋은 오리뼈살들이


제법 실하게 붙어있고


볶지 않고 튀겨 식감 또한 상당합니다.



전취덕 20년 경력의 셰프가 서브하는


중식 요리를 좋아하거나


분위기 있는 곳에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이 필요할 때


그럴때 가면 좋은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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