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라면밥 자연인
대한민국에서 단 3명만 알고 있다는
전지적참견시점 자연인 라면밥 레시피
MBN 나는 자연인이다. 무소유의 행복 편에
소개된 비법이 어제 저녁
45회 전참시에 소개되었습니다.
먼저 쌀을 20분간 물에 불립니다.
라면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물은 쌀의 1.5배로 준비하면 됩니다.
죽을 만들 때처럼 1시간 정도 불리게 되면
죽이 될 수 있기에 시간 엄수~!
취향에 따라 대파, 마늘, 양파,
청양 고추 등을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불린 쌀을 하단에 깐 다음
라면 스프와 플레이크를 넣고
그 위에 라면을 올립니다.
긴 면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그냥 넣으면 되고
먹기 좋은 적당한 면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반 정도 넣으면 되고
숟가락으로 퍼 먹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잘게 부순 다음 넣으면 됩니다.
20분간 쌀을 불리는 과정이
조금 귀찮다 싶으면
찬밥이나 햇반을 사용해도 됩니다.
센불에 5분 정도 끓이다가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 5분 더 끓이면 됩니다.
그 다음 밥을 하는 것처럼
약 2-3분 뜸을 들인 다음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라면밥 완성"
불 조절에 실패하면 하단이 탈 수 있기에
시간 조절과 불 조절이 관건입니다.
참고로, MBN 방송에서는
밥과 면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상태로 즐기기 위해
계곡 옆에 있는 바위 위에 올려서
전지적참견시점 자연인 라면밥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됩니다.
여기서 도시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잠시 소개하면
너무 간단합니다.
"치즈 추가"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더해져
식감과 풍미가 더해집니다.
적은 비용으로 이색적인 라면을
즐기고 싶을 때
뭔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고 싶을 때
그럴때 편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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