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생선회덮밥 광진구 군자역 이이요

by 어깨톡톡 2019. 3. 4.


생활의달인 생선회덮밥 광진구 군자역 이이요


660회 생활의 달인 생선회덮밥 맛집 편에


소개되는 광진구 군자역 이이요는


인근에서 야끼돈부리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지금도 웨이팅이 심한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심한 웨이팅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인근에 화사 곱창으로 유명한


대한곱창이 있어


맛있는 봄날 먹방을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광진구 능동 이이요 영업시간


오늘의 추천 메뉴인 도미연어덮밥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


다음 기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좌석이 상당히 있는 편이지만


오픈과 동시에 만석으로 변합니다.


견우가 먹고 나서 나갔을 때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의달인 생선회덮밥과 일본식 김밥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끼에 들어가는


두툼한 비주얼의 란말이



하이볼과 함께 하거나


일본 맥주와 더불어 먹으면 좋은


덮밥, 초밥, 사시미 등을


서브하는 곳입니다.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락교가 나오기도 합니다.



서정훈 달인에게


연락처 노출 여부에 대한


별도의 양해를 구하지 못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메뉴, 가격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모둠 사시미와 초밥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비주얼부터가 러블리한 생선회 덮밥


본명은 야끼돈부리가 맞습니다.



주문한 야끼돈부리와


연어가 들어간 마끼가 나왔습니다.



견우처럼 위대한 분이 아니라면


하나를 먹고 나서


다른 하나를 주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보는 순간부터 먹을 수 밖에 없는


강한 이끌림이 느껴집니다.


이런 맛있는 음식 먹을 때


절대로 칼로리 따지기 없기~!


맛있게 먹으면 언제나 0칼로리입니다.



가운데 있는 노른자를 따로 먹는게 아니라


톡 터뜨린 다음에


물고기를 찍어서 먹거나


찍은 물고기와 함께 밥을 먹으면 됩니다.



관자, 광어, 연어가


아래층에 있는 소스를 두른 밥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확실하게 포진하게 있습니다.



톡 터뜨리는게 핵심입니다.



눅진하면서 고소한 노른자에


부드러움의 끝판왕이 연어가 만나면


입에서 살살 녹아내리기 마련입니다.



질좋은 생선을 숙성을 잘 시킨 다음


불코팅을 입혀


맛의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짭쪼름함을 더하는 쯔유에


살짜기 찍어도 좋습니다.



간만에 생달에서 내공이 상당한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처음에 물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먹다보면


얼마남지 않아 밥만 먹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한번더 생선이 있거나


가장 하단에 하나 정도 더


있어도 좋은 배려가 될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우동


가끔은 생선구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660회 생활의 달인 마끼(일본식 김밥)



마끼는 단순한 일본식김밥에 불과하지만


연어 추가를 하면


후토마끼스럽게 변신합니다.


"연어마끼" 만으로도


충분한 식감과 풍미가 더해져


후토마키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달인의 내공이 상당한거 같습니다.



연어마끼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쯔유에 살짝 찍어서 한입에 먹을 때


입안 가득한 포만감과 더불어


깊이감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끼돈부리와 마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군자역 능동 이이요"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