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미션임파서블 폴 아웃 후기

2018년 7월 25일에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로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6 폴아웃이

개봉되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6 개봉 당일에 가서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 학원 문제가 있어

일요일 조조로 예약을 해서

마포 상암동 메가박스에 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

맞서는 우리 영화가 인랑이라고 하던데

다음에 한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CGV에서 최근에 메가박스로

주인이 바뀌면서

관람 환경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느낌이랄까~!

8월에는 추억의 오락실이

메가박스 상암점에 생기는거 같아

이제 피서하러

멀리 갈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예매를 하고 가면

한편에 있는 셀프 티케팅에서

표를 찾으면 됩니다.

사실 조조는 예매하지 않고

그냥 가셔도 됩니다.

무엇을 먹을 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팝콘 콜라 쉐이크 등을 주문했습니다.

영화를 집중해서 보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보려면

언제나 조조가 정답입니다.

팝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영화 관람후 리필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장면이 독특해

아이들이 주문할 수 밖에 없는

밀크 쉐이크가 맞습니다.

조조의 매력~!

대강 이해가 되실 겁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

먼저 장점을 말하자면

1. 믿고 볼 수 있는 톰 크루즈의

액션이 있어 볼 만합니다.

2. 액션영화의 핵심은 빠른 전개인데

보다 빠른 전개가 있어 마음에 듭니다.

3. 헬기 장면은 본 영화의 핵심~!

다른 장면에서는 졸을 수도 되지만

이 장면만은 꼭 봐야 됩니다.

4. CG인지 실제인지 모를

장면들이 많아 영화를 보는 내내

보는 이의 집중력을 고조시킵니다.

단점이라면

1. 무더위라 그런지

영화관 내부가 시원한게 아니라

매우 춥습니다.

좋은 영화도 좋지만

좋은 관람 환경이 뒷받침되야

영화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2. 영화 상영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집중력을 흐릴 뿐만 아니라

화장실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폴아웃 상영 시간 : 147분

3. 영화이다 보니 이해는 하지만

억지 전개나 불필요한 장면들이 보입니다.

특히 성당에 뛰어 들어가서

의미없이 뛰어 나오는 장면은 

꼭 있어야 하나 할 정도로  

옥에 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평가는

톰 크루즈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액션 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영화가 맞다는 사실~!

특히 액션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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