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점심 센다이
마포 공덕동에서 진료를 하는 견우도
매일 점심 시간이 되면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 점심에 뭘 먹지..?
그럴 때 가면 고민이 해결되는
마포구 초밥집이 있습니다.
"공덕 점심 센다이"
다찌와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밥하기에는
다찌가 무난한 편입니다.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좋아
적게는 24명 많게는 3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도 있습니다.
공덕역 맛집 센다이 메뉴, 가격
견우의 오늘 점심은 "특초밥"
센다이 기본 상차림
먹는 중간에 미소 장국 등이
추가됩니다.
마포 공덕동 센다이 위치, 주소
견우가 진료하는 제일빌딩 지하에
센다이 본점이 있고
도화동 성지빌딩 지하에
센다이 2호점이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견우의 오늘 공덕점심은
에피타이저로
가볍게 시작해 봅니다.
큰 생선을 사용해서 그런지
모든 생선에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풍미 작렬"
첫 사시미는 광어가 정답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민 생선으로
견우가 열심히 온다고
3점을 주셨습니다.
견우만 특서비스를 받은게 아니라
누구나 평등한 대우를 하기에
안심하고 가셔도 됩니다.
그래도 뭔가 불안하다 싶으면
"견우한의원" 소개로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마포구 공덕역 센다이는
활어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3시간 정도 숙성 후 사용하기에
감칠맛이 상당하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게 특징입니다.
꼬들꼬들하면서 촉촉한 식감의
참돔 마스까와 초밥
하나를 먹어도
이런 초밥을 먹는게 정답입니다.
도마가 비게 되면
바로 리필이 되기에
먹는 속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포구 초밥 센다이 영업시간
1부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2부는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10시이며
주차는 1층에 하면 됩니다.
보들보들한 식감이 인상적인 꽃광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적신을 보면 초밥집의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입안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식감이 압권입니다.
물론 반주를 곁들이면 좋지만
진료를 해야하기에...ㅠㅠ
견우가 좋아하는 광어 뱃살 초밥
쫀득하면서 기름지고
쭐깃한 그 맛이 마음에 듭니다.
초밥이 조금 적다 싶으면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는 서비스를 해주기에
기분좋은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제일빌딩 2층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올라가야 할 시간~!
특초밥을 다 먹을 때 쯤이면
어느덧 2시가 됩니다.
오늘도 맛점을 하고
기분좋게 진료를 시작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견우, 서울로 빛나다. > 견우 맛집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구정 맛집 우텐더 투뿔 안심 (0) | 2018.05.19 |
---|---|
공덕동 점심 진시황북어국 황태막국수 (0) | 2018.05.17 |
공덕역 혼밥 이요이요스시 (0) | 2018.05.07 |
대학로 맛집 정돈 (0) | 2018.05.01 |
후암동 맛집 일미집 (0) | 2018.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