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성 관절낭염 스트레칭 ③ : 견우한의원
오십견의 또다른 이름
“유착성 관절낭염”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팔이 굳기 시작하는
2개월 안에 유착성 관절낭염
치료를 시작하면
대개는 동작제한이 남지 않지만
너무 늦게 유착성 관절낭염
치료를 시작하면
10-20% 전후의 장애가 남기도 한다.
(팔이 뒤로 잘 안올라가는 경우 ①)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굳어있는 팔의 손목을
건강한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허리를 90도로 굴곡한후
최대한 손목을 머리방향으로 들어올린 후
더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여기서 2~3cm 정도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세게 올려준 상태에서
허리를 서서히 펴서
어깨통증을 버틸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전시킨 다음
“하나, 둘, 셋, 넷, 다섯” 을 센다음 내린다.
3~4일 경과한 후에는 “하나, 둘...열” 을 센다음 내린다.
단, 상기 스트레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치료 초기 보다는
어느 정도 치료를 했으나
팔을 뒤로 올리는 동작이 약간 만족스럽지 않을때
현상태에서 10-20% 향상을 목적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하루에 5-10회 전후 해주면 좋다.
건강하세요~!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 703 - 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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