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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이런 저런 이야기

강원도 찰옥수수 맛보세요

by 어깨톡톡 2017. 7. 9.


강원도 찰옥수수 맛보세요


맛있는 강원도 찰옥수수의 계절은 7월~!


견우의 오랜 블친이자


절친인 전돈학님께서


강원도 찰옥수수 판매에 들어갑니다.


작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더더욱 맛있는거 같습니다.


강원도 찰옥수수 총55개(그중 5개는 덤) :


25,000원(택배비 포함)


(전돈학 010-6521-6820, 010-6801-2018)



주문했던 강원도 찰옥수수가


방금 막 도착했습니다.


블친 전돈학님의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미백 2호입니다.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갓딴 싱싱한 찰옥수수가 보입니다.


알이 탱글탱글하면서


촘촘하고 탐스럽게


잘 영글었을 뿐만 아니라,


생기있는 찰옥수수 수염을 보니


맛이 기대가 됩니다.



통상 마트에서 찰옥수수를 사면


삶을 때에 단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


설탕과 소금을 넣기 마련인데,


오늘 블친 전돈학님께 구매한


강원도 찰옥수수는


상태가 너무 좋아


소금 반스푼만 넣고 삶았습니다.



보통 옥수수는 1시간 정도 삶는데


이번 찰옥수수는 연하고 싱싱해 보여


50분 정도 삶았는데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런게 맛있는 찰옥수수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생 찰옥수수"



옥수수의 본연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탱탱한 알갱이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식으면 식을수록 그 찰짐이


더욱 강해집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찰옥수수를 삶아 두었다가


한여름 밤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이런 저런 덕담을 나누면서 


삼삼오오 둘러앉아


한여름을 보내는 것도


진정한 행복일거 같습니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자꾸만 손이 가요~~


새우깡도 아닌데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있는 찰옥수수가 맞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삼계탕같은 보양식도 좋지만


감칠맛 나는 몸이 좋아하는


강원도 찰옥수수도 좋을거 같습니다.



후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블친 전돈학님 덕분에


맛있는 강원도의 맛을 즐기면서


푹푹 찌는 무더위를


맛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옥수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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