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동 금바위감자탕 - 감자탕
일요일 오후에 비가 내리고
날도 구리구리해서
증산동 금바위감자탕에 갔습니다.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있는
맛집으로
365일 연중 무휴로 해서
24시간 운영되는 맛집이기에
편한 시간에 갈 수 있어
마음에 드는 감자탕 맛집입니다.
* 증산동맛집 추천 *
1. 신안밥상 : 가정식 집밥의 최고봉~!
http://blog.daum.net/gyeonwoo50/835
2. 돈돈돈 : 믿고 다시 찾는 착한 고기 맛집~!
http://blog.daum.net/gyeonwoo50/894
증산동 금바위감자탕 - 감자탕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발레파킹이 되기에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증산동 금바위감자탕 내부에
별도의 신발장이 있어
분실 염려는 없습니다.
증산동 금바위감자탕 규모가 상당해서
좌우로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가족 외식 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로도 무난한 곳입니다.
규모가 상당하기에
대개는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증산동 금바위감자탕을 찾은
많은 스타들의 인증샷~!
별도의 가족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산동 금바위감자탕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완비하고 있어
아이들이 감자탕을 먹고 나서도
가자고 보채지 않아
넉넉한 담소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식후를 이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물과 커피는 셀프입니다.
증산동 금바위감자탕에 가면
처음에는 물과 반찬을 준비해 주지만
추가 주문은 셀프입니다.
주문했던 금바위감자탕 "감자탕"
대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그저 푸짐하고 푸짐합니다.
성인 남자 3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감자탕 위로 깻잎이 넉넉히 올려져 있어
깻잎향이 구수하게 날 뿐만 아니라
고기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금바위감자탕 감자탕에는
우거지와 감자를 비롯한
뼈다귀가 충분히 들어있고
살점이 넉넉히 붙어있어
고기를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칼칼하지 않으면서
매콤하지 않아
견우네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금바위감자탕의 감자탕 국물은
걸쭉하기 보다는
구수하면서 뒷맛이 개운합니다.
감자탕이 익혀져 나오기에
한번 정도 우르르 끓인 다음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넉넉하게 퍼 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이렇게 토실토실한 살점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제대로 감자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살점 많은 뼈다귀들이 정도는 들어가야
감자탕이라는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금바위감자탕~!
김치에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당면과 수제비 투하~!
비교적 넓은 스페이스와
1년 내내 하루 종일 운영하기에
어느 때나 가서 먹을 수 있고
온 가족이 먹기에 부담없는
금바위감자탕 감자탕~!
감자탕을 먹고 나서는
금바위감자탕 한켠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챙기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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