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점심 손수김밥

공덕역 점심 손수김밥

공덕역 주변에서 진료를 하는 견우도

점심만 되면 고민입니다...ㅠㅠ

오늘 점심엔 공덕역에서 뭘 먹지?

공덕역 점심 맛집 선택으로 고민될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그럴때 갈만한 공덕역 점심 맛집이 있습니다.

"손수김밥"

어머니가 말아주시던

공덕역 점심 손수김밥은

공덕역 1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공덕역 손수김밥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오픈된 주방이 보입니다.

오픈된 주방은 언제나 믿음을 줍니다.

공덕역 점심 타임에 가면

늘 사람들로 붐비기에

견우는 오후 1시 15분 정도 되서 갑니다.

기본에 충실한 김밥이어서

믿음이 가는 손수김밥~!

물은 셀프 입니다.

견우가 점심을 먹기 위해

공덕역 손수김밥에 가면

자주 주문하는

손수김밥(2,500원)과 치즈김밥(3,000원)~!

오늘은 옆지기도 같이 갔기에

떡볶이(3,500원)를 추가했습니다.

국물

김치와 단무지 무침

가장 먼저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지금 만들어서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

가끔 먹는 떡볶이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더욱 생각나더라는~!

보기에 맛있는 떡볶이가

먹어보면 더욱 맛있기 마련입니다.

맛있는 손수 떡볶이는 2개씩~!

오뎅과 같이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손수김밥에서 주문했던

손수김밥과 치즈김밥이 나왔습니다.

왼쪽이 손수김밥,

오른쪽이 치즈김밥

속이 꽉찬게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알짜배기 김밥이 맞습니다.

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아

더욱 맛있는 김밥입니다.

여기에 고소한 치즈가 곁들여지면

치즈 김밥이 됩니다.

공덕역 점심으로 고민될 때

그럴때 먹으면 딱인 손수김밥~!

주문과 동시에 김밥을 말아서 그런지

촉촉함과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떡볶이 국물에 찍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

김밥과는 다른 느낌의 맛이 더해집니다.

겨울에는 빨간 김밥이 더 맛있습니다.

이제는 치즈 김밥 차례~!

부드러움에 매콤함이 더해져

별미가 되더라는~!

맛있는 김밥은 두개씩~!

옆지기와 공덕역 점심 맛집인

손수김밥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공덕역 점심 손수김밥이 있고

옆지기가 있어 행복한 점심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