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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콰트로치즈와퍼 먹어 보고서

by 어깨톡톡 2016. 11. 10.


콰트로치즈와퍼 먹어 보고서


아이들이 많이 야심한 시간은 아니지만


"콰트로치즈와퍼" 가 먹고 싶다고 해서


상암동 버거킹에 원정을 왔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페북도 하고 SNS를 하다보니


견우보다 소식이 빨라서


맛있는 버거에 대한 정보는


아이들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옆지기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않오고


큰아들, 작은아들, 견우 이렇게 셋이서


버거킹을 찾았습니다.


똑같은 버거를 주문해야 싸우지 않기에


모두 콰트로치즈와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던 콰트로치즈와퍼가 나왔습니다.


여느 버거킹처럼 두툼한 느낌이


왠지 오늘도 맛있을거 같다는~~



콰트로치즈와퍼(6,300원)


비주얼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나 가격?


일단 먹어보면 이해가 되는 가격이지만


약간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버거킹은 행사를 자주 합니다.


버거킹 11월행사(10.31. ~ 11.6.) 기간 중에


콰트로치즈와퍼가 들어있었는데


기간 중에는 3,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비주얼은 언제나 마음에 든다는~~



버거 밖으로 내용물이 새나올 정도로


알찬 내용물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버거는 킹이라는~~



콰트로치즈와퍼는


4가지 고품격 치즈와


불에 직접 구운 패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버거입니다.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이런 고칼로리의 맛있는 버거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콰트로치즈와퍼가 딱 그런 컨셉인거 같습니다.



번을 살짜기 벌려보면~~


토마토, 양상추 샐러드,


파르메산+체다+아메리칸+모짜렐라 치즈,


두툼하고 맛있는 쇠고기 패티가 보입니다.





맛있는 버거는 사랑입니다.



사실 내용물이 충실해서


여기에 콜라나 아메리카노 한잔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무난합니다.





역시나 버거킹하면


와퍼가 진리인거 같습니다.


언제 먹어도 한결같이 든든한


알찬 내용물과 맛있는 비주얼이 있어


언제 먹어도 기분좋은 버거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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