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해물갈비찜
올해 한참 더울때 저녁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생생정보를 보는데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
해물갈비찜이 보이는 겁니다.
그것도 견우가 진료하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우사미"
종종 가는 곳인데 생생정보로 보니
전혀 딴세상의 해물갈비찜 같더라는~~
생생정보 해물갈비찜 전문점인
우사미는
서부지방검찰청 바로 뒤에 있습니다.
객사부일체
손님과 사부는 하나다.
곧 손님을 사부처럼 높이 받들겠다는
그 마음
늘 변치않았으면 합니다.
무릎에 가장 나쁜 자세 중 하나가
바로 양반 다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푹 파인
좌석이 있는 맛집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의자석도 있습니다.
생생정보에 소개된 우사미는
해물갈비찜도 맛있지만
점심에는 뚝배기 보신탕이
저녁에는 소고기 보신탕 전골이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우사미 - 우리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비주얼 메뉴판이 있어
메뉴 선택이 용이합니다.
오늘은 생생정보에 나온
해물갈비찜을 주문했습니다.
많은 유명 인사들의 인증 싸인~!
결론은 맛있어서 다시 찾고 싶다는~~
미역국과 조미장
기본 상차림
소고기 수육
술안주로도 무난합니다.
해물갈비찜
생생정보에 너무나 푸짐하고 맛있게 나와서
견우도 우사미 메뉴인걸 몰랐던
해물갈비찜~!
진짜 푸짐합니다.
매콤한 소갈비에 낙지와
꿈틀꿈틀 생전복이 올라갑니다.
해물갈비찜에는
각종 해물과 갈비찜이
그득해서 2명이 먹기에는
많이 남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남자는 3명, 여자는 4명이 드시면
딱좋을 양입니다.
생전복은 2마리가 올라갑니다.
소갈비찜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 배불리 즐길 수 있습니다.
비주얼도 좋지만
양도 푸짐해서 생생정보 해물갈비찜으로
소개되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는
메뉴입니다.
해물갈비찜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낙지와 갈비찜을 손질해 주시기에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밑에 깔려있던 콩나물도
한번 뒤집어 줍니다,
얼큰하고 푸짐하고 맛있고~~
이런 비주얼은 언제나 믿음을 줍니다.
해물갈비찜이
얼큰하게 맛있게 푸짐하게
익어가는 소리가 보입니다.
맛있는 전복은 견우의 몫~!
낙지도 큰 놈으로 한마리가
들어있어 쫄깃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갈비찜도 많이 들어있어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골고루 담아 봅니다.
해물갈비찜을 먹고 나면
대개 볶음밥을 많이 드시는데
생각보다 국물이 매콤하기에
밥보다는 면사리가 더욱 좋습니다.
물론, 해장용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역시나 밥보다는 면이
더 얼큰하고 맛있다는~~
비오는 불금에 딱입니다.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 맛집은
모든 이의 소망입니다.
사실 그런 맛집에 가게 되면
먹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인데
오늘 소개하는 우사미가 그런 곳이어서
"생생정보 해물갈비찜 맛집" 으로
소개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우사미에서의 시간은 저녁~!
이제 옆지기와 함께
토끼같은 아이들을 보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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