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추천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클래식치즈버거)
버거하면 맥도날드인데
요즘은 예전처럼 맥도날드 매장을 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만큼 패스트푸드 시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다양한 패스트푸드가 시장에 나와있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어 이전과 같은 압도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햄버거하면 아직은 맥도날드가 진리라는~~
옆지기와 신촌에 나갔다가
맥도날드 매장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시그니처버거 구매시 음료가 무료라는
유혹이~~
먹는 것에 약한 견우는 그만 항복하고 말았다는...ㅠㅠ
언젠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면서
생각만하던 버거인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인거 같습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클래식치즈버거
앵거스 비프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와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정통 클래식 치즈버거로,
모든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신촌이나 홍대처럼 일반 맥도날드 매장보다
조금더 큰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그니처버거 주문후 벨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시그니처버거를 주문하고 싶어진다는~~
프리미엄 수제버거여서 만드는데
10 ~ 20분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했던 시그니처버거 클래식치즈버거가
나왔습니다.
콜라대신 금액을 추가하고
미닛 메이드로 교환을 했습니다.
호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고급 앵거스 비프가 사용되서 그런지
패티가 정말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기존의 맥도날드 패티와는
딴세상의 패티라고 보시면 딱입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클래식치즈버거, 드론샷~!
사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정도로는
기존의 맥도날드 버거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다보면 고소한 감동이
코끝에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고소한 고기 냄새~~"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시그니처버거가
입안에 들어가면 더더욱 맛있다는~~
일단 시그니처버거를 정면에서 보면
브리오쉬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기존의 맥도날드 햄버거와의
차별이 시작됩니다.
브리오쉬번은 맥도날드 햄버거 번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촉촉하면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살짜기 시그니처버거 번을 들어보면 그 밑으로
아메리칸치즈, 레드어니언, 롱슬라이스피클,
프로볼로네치즈, 앵거스비프패티가 보이고,
그 아래로 아메리칸치즈가 보입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단면을 보면
왜 이 버거를 먹어야 하는지
단박에 알게 됩니다.
기존의 버거와 다른 결정적 차이점은
번과 패티에 있는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햄버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신경써서 만든 버거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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